1. 카자흐스탄 물 부족 현상, 2050년엔 3배 증가
카파로프 환경보호부 장관은2050년 카자흐스탄의 물 부족 현상은 지금 보다 3배로 심해질 것이라고 아래와 같이 언급함. "카자흐스탄 주변국에 의존하고 있어 주변국의 물 소비가 증가한다면 카자흐스탄으로 흘러오는 수량은 줄어들 것임. 만약 우리가 물 절약 기술, 물 절약 교육 등 정책을 세운다면 물 부족 현상이 조금은 개선될 것이란 희망을 갖고 있음"
2. 카자흐스탄, 녹색경제 위해 국내총생산의1% 지출 예정
카자흐스탄 환경보호부 장관은 매년 최소 국내총생산의 1%를 자국 경제의 녹색경제로 전환에 사용할 것이라고 발표함. 동장관은 아직 정확히 얼마나 필요한지는 알 수 없지만 다른 국가들의 수치로 볼 때 (중국- 1.5%, 한국-2%) 카자흐스탄이 녹색경제로 전환 계획이 얼마나 적극적인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함.
3. 카자흐스탄 인구 천7백만
통계청에 따르면 2013년 초, 카자흐스탄의 인구는 4만2천명이 증가하여 천6백59만 명을 기록했다 함.
4. 아스타나, International EXPO-2013 Housig and Public Utilities포럼 개최
금번 포럼에서는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인프라와 에너지절약 기술과 에너지 관리 기술이 소개 되었으며, 카자흐스탄 사업자들과 유럽연합국가들이 참여함.
5. 4월 17일, 니니스토 핀란드 대통령, 카자흐스탄 첫 공식 방문
양국 대통령은 카자흐스탄-핀란드 관계 발전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며 지역, 국제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함. 양국 대통령은 또한 녹색 경제와 현대화 문제, 핀란드의 친환경 신기술 도입에 대해서도 논의함.
6. 바쿠에서 아제르바이잔-카자흐스탄 비즈니스 포럼 개최
4월 17일, 바쿠에서 아제르바이잔-카자흐스탄 비즈니스 포럼이 개최됨. 잔부르신 악타우 시장과 도시개발, 물, 오수 관리, 재활용 쓰레기처리, 음식 분야, 재생에너지 외 기타 분야를 대표하는 망기스타우 지역 기업인들이 카자흐스탄 대표로 참석함. 2012년 카자흐스탄과 아제르바이잔 양국 교역량은 3억 9342만 달러를 기록함.
7. 제 6차 아스타나 경제포럼과 국제 위기극복 컨퍼런스, G-Global 웹사이트 열려
5월 22일~24일간 열리는 제 6차 아스타나 경제포럼과 국제 위기극복 컨퍼런스를 인터넷에서 3일 먼저 만날 수 있게 될 예정임. 웹사이트를 통해 본 행사 프로그램과 포럼 주제와 해결 방안에 대해서 논의할 수 있게 될 예정임. 이 가상 프로젝트의 목표는 국제 경제, 재정, 사회 또 다른 문제들에 대해 민주적으로 토론을 하는 것이며 가상공간을 통해 본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는 전문가, 공무원들이 문제 해결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임. 일반인들도 기사를 쓰고, 토론에 참여하며, 비디오 컨퍼런스에 참여하고 본 행사에서 논의될 문제에 대해 질문을 할 수 있다함.
8. 카자흐스탄의 석탄가스기술은 혈암유 보다 저렴
외국 기업과 손잡은 카즈무나이 가스는 석탄에서 가스를 채취하는 기술을 소개하기 시작함. 석탄용해와 가스 추출기술은 이미 존재하며, 그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외국회사들과 협력하며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함. 카자흐스탄은 현재 가장 저렴한 석탄을 보유하고 있으며, 혈암유에서 가스를 채취하는 것 보다 더 저렴하다고 카즈무나이가스 위원회측은 설명하고 있음.
9. 카즈무나이가스, 국내 machine-building 기업 지원
카즈무나이가스는 석유 가스 엔지니어링 분야 기업들과 회의를 개최하고 약 60개의 회사 대표들이 참여해 국내 석유가스 엔지니어링, 기술 엔지니어링과 새로운 협력 분야에 대해서 논의함. 카즈무나이가스는 앞으로도 계속하여 국내 기술엔지니어링 기업들의 신기술 개발, 도입을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함.
10. 2013년 아티라우 석유기술 컨퍼런스 개최
4월 16-18일, 제 7차 오일가스 기술 컨퍼런스가 아티라우에서 열렸으며, 15개 국가들의 대표단들이 참석하는 이 행사에서는 대규모 석유 가스 프로젝트 이행에 대해 집중 논의함. 프로젝트 실현에 필요한 신기술과 기술 문제와 해결방안에 대해서도 회의가 진행됨.
주카자흐스탄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