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완훈 목사를 은현교회 담임으로 청빙하기로 결정
13일 19:30, 임시당회장 김윤철 목사 주재 공동의회서
지역에서 기독교하나님의 성회의 상징적인 교회인 여서2로 51에 위치한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은현교회가 시선을 끌고 있다.(사진) 원로 김정명 목사 후임으로 다년간 은현교회를 시무한 최규식 목사가 은현교회 설립70주년 기념교회인 새로운교회 담임이 되면서 공석이 된 은현교회 담임에 한 때 부목사를 지낸바 있는 정완훈 목사를 청빙하기로 결정했다고 임시당회장 김윤철 목사(순복음여수제일교회)를 통해 전해 듣게 된다.
김윤철 목사는 지난 6월 13일(주일) 오후 7시 30분에 드린 1부 주일 밤 예배는 정태영 목사의 인도로 주오형 안수집사 기도, 성경(삼상 Q:17-27)봉독, 지방회장 장동철 목사의 “허락과 응답의 비밀”이라는 제하의 설교 후 임시당회장 김윤철 목사가 축도하고. 이어서 가진 은현교회 담임목사 청빙결의를 위한 공동의회를 주재했다는 것이다. 공동의회 결과는 오천교회를 시무 중인 정완훈 목사를 은현교회담임으로 청빙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생명의 삶을 수료한 만 19세 이상 무흠한 세례교인이 참석해 가진 공동의회에서 정완훈 목사가 은현교회 담임으로 청빙을 받게 된 데는 정완훈 목사가 은현교회 부목사로 사역을 할 때에 모든 면에서 교인들에게 인정을 받은 것이 낙점을 받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된다고 분석하고 있다. 정완훈 목사 취임예식은 오는 7월초가 될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국내외 많은 교회와 선교단체에 협력 후원하는 교회로 알려진 은현교회는 여천은현교회(조태석 목사), 온예찬교회(유정안 목사), 생명수강교회(김종신 목사), 꿈꾸는은현교회(오수광 목사), 함께하는은현교회(김왕규 목사) 등 분가교회를 둔 교회로도 소문이 난 교회다. 거기에 은현교회가 70주년 기념교회를 세우게 되면 또 하나의 큰 획을 그은 교회로 자리매김을 받게 되었다는 것이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