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호주 골트코스트 뉴스가 보도한 '독사 낀 프린터' 소식.
호주 리스모어에 살고 있는 데니스 매튜스는 최근 자신의 사무실에서 컴퓨터 인쇄 작업을 하는 도중 프린터가 고장나는 바람에 애를 먹었다.
프린터에 종이가 걸려 인쇄가 되지 않았는데, 프린터를 열어 보니 약 1m 길이의 뱀 한 마리가 카트리지 사이에 또아리를 틀고 있었던 것.
프린터 고장을 일으킨 뱀은 독이 있는 '갈색나무뱀'으로 확인되었는데, 프린터 속 안에 뱀이 살고 있었다는 것이 매튜스의 설명이다. 갈색나무뱀은 포악하며 독이 있는 종류라고 언론은 덧붙였다.
(사진 : 프린터 용지 걸림을 일으킨 독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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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지걸림?? 고장난 프린터 열어 보니 `독사`가..-호주
TR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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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0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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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마크 비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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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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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06 15:29
첫댓글
뱀 걸림 ㅋ
seunghooni
08.12.06 18:27
프린터 여는 순간 얼마나 놀랬을까? 휴~~~
철이
09.01.12 14:05
기절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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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터 여는 순간 얼마나 놀랬을까?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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