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eyond Aporia of Justice to the Other's Goodness
1. 2016년 홍콩의 경제기관에서 아시아에서 비리-부정-부패가 가장 심한 나라로 대한민국을 선정했다. 그 만큼 한국의 기업은 말할 것도 없고 정치-종교-사회의 지도자층이 다 부패했다는 말이기도 하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 그것은 국가의 적폐를 다 들어 내겠다고 다짐하는듯 보였지만, 이승만이 친일파를 다시 대한민국 지배층으로 배려했던 것처럼, 나라와 국민보다 자신의 안보를 위해 외려 그 적폐들을 고용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최고책임을 지닌 대통령의 무능에서 비롯되는 것이라 말할 수 있다.
2. 어찌하지 못하고 있는 정치권들에게만 의지할 수는 없읍니다. 실현되지 않는 정의를 일으켜 세우고 어떤 선한 목표를 세워 매진할 때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는 아포리아에 의한 놀라움에서 바로 철학이 시작된다고 하였읍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성찰의 시대" "철학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읍니다. 잘 깨달아 아는 대한국민이 되어 이 "난관에 봉착(Aporia)"해 있는 만신창이의 혼돈의 시대를 이겨내야 할 것입니다.
4. 박정희 체제에 반한다 하여 20년간을 감옥에 있다 나와 성공회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시다 얼마전 돌아 가신 고 '신영복' 선생님의 '감옥으로 부터의 사색'이라는 책에 , " 그 감옥안에는 오히려 착한 심성의 사람들이 많았다"고 하셨읍니다... 오히려 밖에 있는 이들 중 특히 작고 크고 권력을 쥔자들에 악마적 행동을 보이고 있는 자들이 많다는 의미일 겁니다.
5. 현 박근혜의 (불량)창조정권의 국가 최고-책임자는법적으로 박근혜지만 실질적으론 범죄행위를 권력의 힘으로 무마시키고 있는 '우병우'라는 인물 일것입니다 ... 그러니 나라가 "강도와 도둑의 소굴"로 번창 될 수 밖에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