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를 전역하고 대학생활과 자취를 하면서
계속되는 배달음식과 폭식의 연속으로,
몸무게 97kg 체지방률 35%라는 말도안되는
수치의 몸을 가지고 살고 있었습니다.
저렇게 살이 쪄버리고 나니 건강도 매우 나빠지고
역류성 식도염과 각종 잔병치례가 많아졌고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거울을 볼 때마다
한숨만 나오는 인생이었습니다.
그러다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pt를 알아보던중 친누나의 한마디
"너 지금 그상태로 pt받으면 재미없어서
3번받고 돈날릴걸? 옛날에 했던 복싱같은거나 다시 해보셈"
그렇게 저는 헬스보다 재밌는 운동을 하기위해
자취방 근처 체육관들을 일일히 찾아보았고
그러다 정우관을 발견 3개월만 다녀보자는 생각으로
3개월 등록을 하고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몸을 움직이는것 자체가 힘들었습니다.
수업 1시간만 들어도 하늘이 노랗게 보였죠.
하지만 꾸준히 계속 운동을 하면서
기초체력이 늘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팀트레이닝을 통해 계속되는 사범님들의 코칭과 다른 회원님들의 꿀팁을 전수받으면서 무에타이에 대한 재미를 붙여갈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운동을 하던 중 사범님께서
다이어트 콘테스트 참가를 제의받았고 다콘을 통해 식단과 운동방법들을 더 구체화하면서 다이어트를 했고
현재 제 몸무게는 78kg까지 내려갔습니다.
운동을 해보고 싶은데 꾸준히 할 자신이 없는분들
정우관 강력 추천합니다!
꾸준히 수업을 나가다보면 어느순간 말안해도 체육관에 가고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것이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