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 수정이 잘들어
서희햄스터 병원에대리고갈려고
햇어 내가 책임이잇긴한데
나랑언니가 막 치료두 해주구
소독두 해주구 나나솔두 발라주구
우유대워서 직접 입에 넣어주구
밤10시까지 관리햇어
근데 아침에 죽어잇드라
그거 만지기 싫엇는데
만졋어 근데 죽엇너 확실해
내가 묻어줫어 미안해...
수정이그리구너꺼 월요일에 대리고갈께
그리구 선생님 비상 연락망 재대로 해주시길 바래요
전화할려는데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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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수정이에게
꼬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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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
07.12.02 20:5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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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너무 불쌍하다~! ㅜㅜㅜㅜ
민제야, 끝까지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애써주어 고맙구나. 서희도 수정이도 민제의 마음을 다 이해하리라 믿는다.
불쌍한 햄스터.... 그래도 버려저서 안 죽고 보살핌을 받을 수 있어서 다행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