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휴일을 반납하고 남성부회장님과 총무님께서 사제관 입구 데크 청소와 덧칠(도장)을 하셨습니다.
처음에 색상 선택의 미스가 있었지만 센스만점 총무님의 빠른 판단과 오일 스테인 빨랑카로 예쁘게 작업하셨습니다. 나무로 된 데크는 1년이나 2년 주기로 이렇게 덧칠(코팅)을 해주어야 썩지 않고 오래 유지할수있다고 하네요.
덧칠 전 첫 작업은 에어컴프레셔로 먼지제거 하기!
색상 선택 미스로 도색을 했지만 하지 않은듯한 느낌적인 느낌!
얼마나 열심히 하시는지 뒷모습 사진밖에 없는데 그 중에 건진 옆모습...
허리 한번 펴주시죠...
이제 끝이 났나요?
아니죠~ ㅎㅎ
점심 드시고 성당 대문과 옆에 쪽문 그리고 벤치까지 깨끗하게 다 칠하셨다지요.
시설환경위원회에서 진행하신 중문앞 공사 사진도 곧 올리겠습니다~ coming soon
모두 정말 고생 많이 하셨고 성당을 위해 봉사해주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
첫댓글 두분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특히 총무님~ 내무부장관(?)께 제대로 허락받고 하신거 맞쥬? ^^
허락 받아야하는 줄 몰랐습니다 ㅎㅎ
성당에 일이있어서 고령카페에는 못들어 간다고만 하고 안갔습니다.
멋지게 잘하셨습니다^^
앞으로 두분 진로를
바꿔야 겠습니다
새것같이 참좋습니다
5년만인데 이렇게 한번
도색으로 몇년은 잊어
버리겠습니다
상임위원 여러분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