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 / 낙조유정
1. 화사한 꽃송이가 간밤에 다 지더니 충신은 간데없고 이름 석자 남았어라 춘삼월 봄이 오면 다시 피지 않으랴만 이루지 못한 뜻이 가슴을 두다리네
2. 우암산 기슭에서 들려오는 목탁소리 황금빛 석양타고 끝없이 울려가라 사람의 한 세상이 저와 같이 지다니 길손아 고개숙여 무지니애 느껴라
첫댓글 <落照有情>은 가수 李美子님이 66년에 그랜드레코드에서 발표한 노래입니다.65년 東亞放送連續劇主題歌로 불려진 이 노래는,趙欣坡作詞/盧明奭作曲의 작품입니다.
첫댓글 <落照有情>은 가수 李美子님이 66년에 그랜드레코드에서 발표한 노래입니다.65년 東亞放送連續劇主題歌로 불려진 이 노래는,趙欣坡作詞/盧明奭作曲의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