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통증] 대퇴골두무혈성괴사 - 고관절인공관절

[육자]

[고관절통증] 대퇴골두무혈성괴사 - 고관절인공관절

[고관절통증] 대퇴골두무혈성괴사 - 고관절인공관절

<대퇴골두무혈성괴사>

혈액순환장애로 대퇴골두에 대퇴골두에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뼈가 썩는 질병이다.

<고관절인공관절>

퇴행성 관절염이나 골절 후 염증, 대퇴골두무혈성괴사로 인해 엉덩이 관절이 심한 파괴와 병형이 일어난 경우

해당 부분을 금속이나 세라믹으로 만들어진 인공관절로 바꾸어 주는 수술이다.

 <고관절 인공관절수술의 목적>

고관절 통증을 없애고 관절염으로 인한 비정상 관절 기능을 정상적으로 만들어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최근 수술기법 발달로 근육과 힘줄 보존함으로서 자세 제한없고 회복빨라>

과거에는 고관절인공관절 수술 후 탈구에 대한 문제로 인해 자세가 제한되고 탈구예방자세를 취해야 함으로

침상에서 생활하고 화장실 이용도 제한됐다.

하지만 최근 외회전근 보존 최소절개법으로 이러한 문제가 해결되어 수술 후 회복기간이 빨라지고 재활기간도 대폭 단축됐다.

외회전근 보존 최소절개 수술은 인공관절이 들어갈 피부를 절개 후 외회전근을 자르지 않고 밀어 젖혀 공간을 마련한 후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방법이다.

기존 수술법에서 수술 후 6주 이상 탈구예방을 위한 자세 제한과 화장실 사용 제한을 실시했던 것에 비해

행동제약이 없고 수술후 4시간 후 조기보행을 하며 휠체어나 의자에 앉는것이 가능하다.

또 원래 있던 근육과 인대를 보존했기 때문에 삽입한 인공관절을 안정적으로 지지할 수 있으며 수술 후 탈구율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고관절통증] 대퇴골두무혈성괴사 - 고관절인공관절

[고관절통증] 대퇴골두무혈성괴사 - 고관절인공관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