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어울리지 않은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여름인가 하는 착각입니다. 천둥 번개가 30여분 정도 비가 내렸습니다.
다행히 많은 량은 아니지만 여름비같이 내렸습니다.
오늘 붕어 300kg을 방류했습니다.
체험장에도 50kg 나누어 줬습니다.
온도가 낮아 입질의 패턴이 갑자기 변했지만, 오후부터 해가 강하게 내려 쪼여 다시 정상적인 조황을 유지했습니다.
야간에도 심심하지 않다 하시니 다행입니다.
현재기온 영상 10도입니다.
창포꽃이 피어납니다.
첫댓글 수로에 앉아서 홀로낚시하며 많은 힐링했습니다^^다양한 어종에 따른 손맛이 일품이네요~
첫댓글 수로에 앉아서 홀로낚시하며 많은 힐링했습니다^^
다양한 어종에 따른 손맛이 일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