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만나도 언제나 반가운 사람,
20여년이 흘러도 꾸준한 운동으로 자리관리를 잘하여 건강미가 넘치는 사람,
상대방에게 아무것도 원하지않으며, 편하게 해주는 사람, 어떤 이야기를해도 묵묵히 들어주는 사람,
진심으로 나를 위해주는 사람,
나는 그런 사람이 좋다.
내가 부족하더라도 나를 감싸주는 사람,
가끔은 나를위해 부드럽게 충고하여 주는 사람, 나는 그런사람이 정말 좋다.
그리고,나도 그런사람이 되고싶다.
언제나 반가운 사람.
당신멋져!
부족한 내옆에있어 감사!
오래전에 영덕의 바닷가가 생각이 난다.
찬란했던 소중한 시간.
갑자기 바다가 보고싶은 날,
혼자만의 자유를 누려보자.
나도 지금까지의 여행패턴을 바꿔볼려고 한다.
거의 동행자가 있었으나,세월이 흐르니 가장 편한 여행은 나홀로여행이라는것을 새삼스럽게 깨달았다.
여행의 가장 큰 매력은 미지에 대한 호기심과 체험이지만,나만의 자유로움이
최우선인것같다.
물론 가끔은 더불어 여행도 필요하지만.
혹자는 홀로여행은 쓸쓸하거나, 심심해서 못하겠다는 분도 있지만,그런것은 나홀로 여행에 익숙해지면 해결이되고, 본인이 하기나름이다.
동반여행이 단점이 많다는것은 결코
아니다.
장점도 많이있지만,여행을 좀 해본 나의 개인적인 생각일뿐이다.
사람마다 여행에대한 취향은 각자 다르니
정답은 없다.
그저 자신이 편한 방법으로 여행을 즐기면 되리라.
다만,확실한것은 동반여행은 목적지보다는 동반자가 누구이냐에따라 힐링여행이 되거나, 불편한여행이 될것이라는것은 확신한다.
첫댓글 한샘
내 머릿속의 기억이 맞는다면
한샘님은 건강하고 친절하신분.
잘 드시고. 술 좋아하시는 분.
놀러 다니는것 좋아 하시는 분.
여행 마니아.
어쨌거나 친절함은 머릿속에 각인 되신분으르로 기억 돼 있음
지금은 건강도 좀 나빠지고있어 성찰과 반성이 필요합니다.
친절하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ㅋ! 여전히 술과 여행은 좋아하지요.
멋진글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