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7일~15일 유럽 트레킹의 대명사인 TMB(Tour de Mont Blanc) 코스를 회원분들과 다녀왔습니다. 4년 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했지만 막상 그길에 서고보니 추억과 생경함이 동시에 밀려오며 말할 수 없는 기쁨을 느꼈습니다. 일정상 167km 전체 코스의 절반가량인 90km만 걸었고, 그 다음주엔 다른 팀들과 또 걸어서 도합 3번을 걷게됐지만 내년엔 믿을윤과 오붓하게 박배낭 메고 전체를 돌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왔네요~ 함께 한 모든 분들 수고하셨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셨으면 좋겠어요~^^
첫댓글 우앙~~사진들이 엽서같습니다^^ 히디디디~~~감탄이 절로 절로`~^^ 감복입니다^^ 굿!~~!
소식 궁금했는데^^ 언제나 두분 도전정신은 아름다움입니다^^
각자의 선자리에서 각자의 그릇을 값진것들로 채워가며 정성을 다하는^^ 우리네~~인생^^ 정수기님과 믿을윤님 그릇에는^^ 더 값지고 귀한 보물이 가득해 보여서 참말~~부럽습니다^^ 캐불헙^^ 저희도 감사함으로 함께 시작해보고 싶으네요^^ 저희도 주인공이 될때^^ 두분이~~꼬옥~~ 함께 해 주세요^^ 꾸벅 꾸벅^^
정수기님 믿을윤님^^ 오늘도~~방그레`~웃으며~홧팅입니다^^
내년엔 같이 어디든 가셔야죠?^^
끄덕 끄덕^^ 정수기님과 믿을윤님과 함ㄲㅔ라면 지구 어디라도 좋아효^^
오늘도 아자자`~좋은날 보내세요^^
고생하셨습니다^^
사진을 보니 몇년전 지나왔던 길들이
새록새록 기억나네요~
박배낭 메고 TMB 괜찮네요^^ 끼워줘요!
좋~~지요 ㅎ 원이 들쳐메고 갑시당~^^
@정수기 한국 들어오면 연락하세요!
사진 한장 한장이 모두 예술이네요.
직접 보시면 더 좋아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오셧군요
멋진 스위스 사진을 보니 패키지로 다녀오던 기억이 다시 떠오릅니다
내년에는 저도 따라 붙고 싶은 소원이 간절하네요 ㅎ
네~내년엔 직접 걸어보세요^^
덩키~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ㅎㅎㅎ
모두 멋진 추억 한가득 담아 오셨겠습니다.
네~소도 귀엽고 양도 귀엽더라구요^^
제 버킷리스트의 첫번째인데 이렇게 후기로만 보고 있으니 배가 몹시 아파옵니다. 역시 멋지네요.
내년엔 그 꿈 이루시길 바래요~^^
에너지 충전하고 갑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접 가시면 200%충전 보증합니다~^^
저는 내일 새벽에 14일 일정으로
전체 거리를 거닐러 갑니다.
사진으로 보니 벌써 흥분되네요.ㅋ
이야~~제대로 가시는군요. 멋진 후기 기대해 볼게요^^
멋진곳
저의 꿈도 이루어 질것이다 ^^
네~내년에 꿈 이루시길 바래요~^^
@정수기 네 감사합니다
2020년 쯤으로 계획하고 있는데 ㅎ ㅎ
저렇듯 멋진곳 다녀오신 두분 부럽습니다.많은 사람들이 버킷리스트에 올려놓은 그런곳이 아닐까 합니다.잘 봤습니다^^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이뤄나가는 것이 행복같습니다. 모든 분들이 행복하시길 바래요~^^
수고 많으셨습니다....애 많이 쓰셨어요..소주 한잔 대접 해야 되는데....ㅎ
감사해요~비박산행 함 같이 가요~^^
@정수기 비박 같이 가게, 연락 부탁드려요..
@구름나그네 2016 네~구름나그네님^^
으~~~우 왕부럽습니다~~
여긴 연일 폭염에 죽을맛입니다ㅜㅜ
션~한곳에서 션~한 공기 마시고 계시니 정수기님 얼굴도 넘 좋아 보입니다^^ㅋ
2주만에 들어왔더니 정말 덥네요~건강관리 잘하시고 조만간 봬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또 멋진 트레킹 일정 잡아주세요.
네~내년엔 더 멋진 곳에 가셔야죠~^^
부럽습니다. 저도 정년퇴임 하면 가려는데 아직 갈 길이 너무 멀어서 김이 세내요. ㅎㅎㅎ
은퇴 후에도 좋겠지만, 평소 일년에 일주일은 자신을 위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래요~내가 행복해야 가정도 행복한 거니까요~^^
바닥에 타프만 깔고... 정말 너무 부러운 장면입니다. ㅎ
의상에서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날씨가 느껴지고요. .
비오면 쓰려고 가져간 타프가 침낭 말리는 용도가 돼버렸네요~^^
정수기님과
![즐](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12.gif)
겁고 행복했습니다.
함께한 시간들
내년 더 멋진 산행을 기다려봅니다.^^
네~멋쟁이 러브레터님 만나게 돼서 반갑고요. 자주 뵙고 내년에도. 좋은 곳 같이 가요~^^
제가 인생에 한번은 꼭 가봐야할곳입니다,
올해는 여차 여차 기회를 못 잡았는데...
내년에도 기획해서 다녀 오실련지요?
제 체력으로 갈수있을까요?
눈팅만 하다 시간만 흐름니다,
네~TMB 캠핑 트레킹은 매년 있습니다~^^ 북한산 6시간 산행할 정도의 체력이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여전히 눈팅 만 하는 사람인데요.. 일을 놔야하나?? 하면서요.. ㅋ 올해도 결국 날짜를 못맞췄네요.. 맘은 늘 "다음은 꼭" 입니다, 응원합니다~
네~~저도 응원합니다. 내년엔 꼭! 입니다 ㅎㅎ
저두 작년에 갔다왔지만 정수기님의 후기 기다렸읍니다
언제 공지에 꼭한번 가고프네요
멋진 모습 잘보고 가요 ~~
와~채식님.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시죠?^^
채식님..ㅎㅎ 오랜만입니다.
사진 다운로딩~~~ing~~
정수기님 제 턱좀 쳐주세요 입이 안다물어져요 ~ ㅋㅋ
우리 정수기님 어째 더 잘생겨지신거죠???
사랑에 빠지셨나봐요 ^^
네~~몽블랑과 사랑에 빠졌죠 ㅎ
뚜르트몽블랑 또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