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낭만항구 목포(목포 해상 W show)7월 27일 ㅡ바다분수ㅡ불꽃쇼
목포상동등산회 양을산 등산길에 목포실내수영장에 들려 전국소년체전 다이빙,수영경기를 관람하고 영풍문고에서 "불변의 법칙" 책 한권을 구입하고 지인들과 마니또에게 평화광장을 가자고 하니 무릎이 아퍼서 또는 그럴뜻한 변명을 하여 나홀로 백련호 근교에서 순환 66번 버스에 승차하여 버스터미널 입구에서 순환버스 77번에 환승하여 목포시내(서부)-남악-옥암(무안)을 돌고돌아(1시간 30분) 평화광장에 도착하니 잔디에 돗자리를 깔고 여인들,친구들,가족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드시며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며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몇 천명)를 이룬 광경을 보며 주위를 살펴 보아도 내 또래는 보이지 않아 서글픈 내 모습을 마음속으로 느끼며 물 위에서 펼쳐지는 춤추는 바다분수가 목포 밤바다에 수놓은 멋진 무대를 3회 연출 하였으며 저녘 밤하늘에 각양각색의 불꽃과 여러 모형의 불꽃쇼가 평화광장을 화려한 불꽃으로 물들렸으며 감탄의 괴성이 여기저기서 들려왔으며 7월 27일 구경 오시라고 권하고 싶어서 글을 올려 봅니다.또 다시 순환버스 77번 (동부)를 승차하여(1시간) 홈플러스에서 순환버스 66번에 환승하여 내 나이를 생각하며 천년가에 도착 햐였으나 그래도 내가 누구냐 나의 꿈을 펼치고 살아 가야지 -fighting
2024.5.25
나의 착각은 내가 알고 그래도 다음에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