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음/표의문자라는 개념은 오로지 동아시아에서만 쓰이는 개사기 개념입니다.
소릿글에 반댓말은 뜻글자라는 개사기이죠.
이렇게 한자가 한글에 대칭되는 개념이라고 하면서, 한자의 존재이유를 변명하는 겁니다.
표음/표의문자라는 개념은 동아시아에서만 쓰이는 한자를 옹호하고 변명하기 위한 개사기이죠.
세상에는 표음/표의문자라는 개념은 없읍니다.
한글은 알파벳이며! 한자는 그림글자일 뿐입니다.
뜻은 글자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사람들의 언어중추가 그림에 뜻을 부여하며 프로세싱하는 것이며,
한글은 그 사람들의 언어중추 알고리즘에 최적화된 알파벳입니다!
뜻글자/소리글자라는 개념은
한자을 옹호하기 위한 개사기이며, 비루한 한자를 위한 변명일 뿐입니다.
뜻은 글자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언어중추가 글자에 뜻을 부여하면서 프로세싱하는 겁니다!
때문에 우리가 그림글자 한자를 몰라도 한자어의 뜻을 아는 겁니다.
예초에 우리의 언어중추가 그림글자에 뜻을 부여한 것일 뿐이닌깐요!
이젠 한글학자님들도 이런 표음/표의라는 개사기 개념을 버릴 때입니다.
한글은 뜻글자와 반대개념인 소리글자가 아니라! 알파벳입니다. 한글 알파벳!
한글 알파벳을 쓰는 순간부터 우리의 언어중추는 한글에 뜻을 부여합니다.
따라서 한글은 아무런 뜻이 없는 소리가 아니라, 한글이 곧 뜻이며 알파벳입니다.
한자는 그저 샤먼의 그림글자일 뿐!
첫댓글 그렇습니다. 한글도 뜻이 있지요. 이제 한글은 소리글자 한자는 그림글자라고 해야겠습니다.
소리글자라는 낱말은 뜻글자라는 개사기와 대칭되는 개념이라서 올바른 표현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세계에서 널리 쓰이는 알파벳(음소문자)라고 하는 게 옳다고 봅니다.
한글-알파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