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조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선두구릅이 100수를 겨냥할 정도면 전체적으로 좋은 조황이 유지됩니다. 지역의 편차보다 밥주는 기술이 더 필요한 계절입니다.
조금 긴 대가 상대적으로 유리하지만, 외딴 곳에서 혼자하시면 원하시는 칸은 다 잘 나옵니다. 하지만 반대로 2칸반 이하를 사용하여도 잘 나옵니다. 좀 큰게 나오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가마우지의 피해가 아주 최소화되면서 물고기들의 행동이 자유로워집니다.
가마우지는 4마리의 행동이 하루 1~2회 방문해 조금 기분이 나쁘게 하지만 착륙하는 모습을 보면 한참 돌다가 어렵게 구석진 곳으로 접근합니다. 그넘들 앞으로 특단의 조치 내리겠습니다.
오늘 수온을 측정해 보니 아직 20도를 넘기지 못했습니다. 수온은 아직 봄입니다. 지온이 아직 오르지 못한 것로 보입니다.
특히, 물의 수량이 많은 화도저수지는 온도가 급격하게 상승하지 않습니다.
낚시하기엔 오히려 좋은 조건입니다.
동절기는 반대로 온도가 영상 7도전후의 수온상태를 유지해 얼지 않는 장점을 가집니다.
참 좋은 낚시터입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지켜야 합니다.
이 넘도 틈새시장을 노립니다. 돌고래 앞의 고기떼는 평안히 놉니다. 여기까지는 못 오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