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좋은 인원.. 10명이 한 팀이 되어 가족처럼 즐겁게 잘 다녀왔어요~
매번 유럽만 다니다가 모로코는 처음 가봤는데요..
색다른 무언가가 있는 나라였어요^^
활기 넘치는 거리.. 신호등 없어요 ㅋ
바히아 궁전으로 왔어요~!!
안에 정원이 너무 아름답게 꾸며져있어요~
바깥 출입을 못하는 여자들을 위한.. 하늘 뚫린 공간..
딱 모로코 스러운 타일장식
마라케시 시장이에요.. 정말 잼있는 곳..
착즙 쥬스로 석류랑 오렌지 주문하고 기다리다가.. 강제로 당한 헤나 ㅎㅎ
호텔방 테라스에서.. 우연히 석양을 보고.. 멍하니 해질때까지 보고 있었어요...
저녁엔 다 같이.. 마차로.. 투어 돌았어요..
우린 즐거웠지만.. 궁댕이 자꾸 맞는 말한텐 미안함이 ㅜㅜ
여길 저녁에 구경 다녔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ㅎㅎ
그래도 즐겁고 색다르게 잘 다닌 하루!!
첫댓글 모로코가 굉장히 넓고 유산도 많은데 다들 한두군데보고 나오니 잘못인식된곳이에요
다행히 이번에 일주일정도 다니셔서 새로운지역을 즐기셔서 좋았어요.
여행을 즐기는것은 여행자들의 몫입니다.
주어진 환경에 100퍼 누리셔서 좋네요
에헤헤헤^^
호텔 주변 다니는것도 좀 무섭긴했지만 좀 익숙해지니 잼있었어요 ㅎ
하루 하나씩 올릴게요~ 감사합니다!!
네 사실 호텔 신경많이 썻어요.
밤에 다니시기 좋았다니 다행입니다.
멋진풍경입니다
헤나가 인상적이네요.
강하고 뭔가
여기서는 못보는듯한..
강열함이 ...
헤나는 쥬스 기다리는 동안 강제로 당했답니다 ;;
그래도 여행 내내.. 손에 남아 있어줘서 다행이였달까요?? ㅎㅎ
이슬람 특유의
모자이크 문양들과 시장
한번은 즐기기 좋은 나라같아요
정말 독특했어요.. 모든것이
역시 여행을 즐기는 여행자,다음편도 기대합니다..
삼촌도.. 한편 써주셔야죠...
모로코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헤나가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왜인지... ㅋㅋ
저도 해보고 싶어요.
얼마에요?
기분 좋게 당한게 아니라서.. 기억이 정확하진 않아요 ㅋㅋ
200줬던거 같아요~~
우연히 산 물건이 득템이 되기도하고
반 강제로한 행위가 오랜시간 여행의 추억을
남겨주네요
잘봤습니다
맞아요 ㅎㅎ
저 헤나 덕분에 못난 손 사진 많이 찍은거 같아요 ㅎㅎ
황혼인지
새벽인지
멋진하늘입니다.
모르고 여행
후기 잘볼게요.
네에~ 해질녁인데.. 일몰이
너무 멋져서.. 한 20분동안 멍 하게 서서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