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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교육얘기]입시,사교육 공부의 성과를 올리는 가장 큰 요소
고야 추천 0 조회 580 12.07.11 22:4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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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12 10:12

    첫댓글 도서관에 검색해보니 책이 있더군요. 당장 빌리러 가봐야겠어요. 고야님의 글을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7.12 10:31

    초등학생이 보기에는 좀 힘들고요. 중2~3 정도면 어느 정도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12.07.12 10:53

    글 올라오길 기다렸어요. 역시나 매번 예상치도 못한 내용으로 깨달음을 주시네요.
    맞아 맞아 하면서 봤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집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이 부족한 부분이 양적 시간이에요. ㅠㅠ
    다행히 다른 요소는 좋은 편이라고 봐요.

  • 작성자 12.07.12 11:02

    학기중에는 보통 초등학생은 1일 평균 1.5~2시간, 중학생은 3시간, 고등학생은 4~5시간 정도의 자(기주도학)습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은 시간인데, 집중력을 유지한 상태에서 밀도 있는 공부가 된다면 저정도면 충분하죠. 가만히 보면 일부러 태업을 하는 아이들이 꽤 많습니다. 정해진 양을 빨리 마치면 부모나 선생이 더 많은 양을 억지로 시키기 때문이죠. 여기서부터 아이들은 공부가 싫어집니다. 그래서 전 언제나 아이들에게 "빨리 끝내고 놀아라!!!"라고 합니다. 특히 밖에 나가서 뛰어놀으라고요. 물론 엄마들은 이런 저를 싫어합니다!! 저도 저를 싫어하는 엄마들을 싫어하고요. ㅋㅋㅋ

  • 12.07.13 09:28

    그렇군요. 조금씩 늘렸으면 좋겠는데 어째 조금씩 줄고 있어요. 빨리 끝내고 놀려고...
    부모님이 선생님에 대해 호불호가 분명할 것 같아요. ㅎㅎㅎ

  • 12.07.18 01:47

    앗, 다행이다. 중1 딸 아이 3시간 공부하는 거 너무 많이 하는(시키는) 거 아닌가 이도저도 못하고 늘 괴로웠는데~( i.i) 제가 나쁜 엄마가 아니라는 위로를 받으니 너무 안심이 된다능~>.<

  • 12.07.12 12:29

    잘 읽었습니다. 감사해요.^_^*
    역시 공부에는 왕도가 없네요.
    양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며 질로만 승부를 보려는,
    공부량 적은 중3아들에게 보여주려 인쇄 들어갑니닷~!!
    시험 치고나니 "질"도 슬슬 흐트러지고 있네요.
    공부시간의 제곱에다가 빨간 칠을 좀 해야겠네요.ㅎㅎ

  • 작성자 12.07.12 14:55

    ㅎㅎ 처음 마라톤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42.195km를 완주하라고 하면 죽습니다. 3km, 5km, 10km, 하프코스, 풀코스 이렇게 순차적으로 적응력을 키워가면서 도전하는 것이죠. 풀코스를 뛰려면 1년 정도의 연습시간과 준비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몸이 이상 없이 적응할 수 있거든요. 마찬가지로 공부시간 역시 한 번에 늘릴수는 없습니다. 억지로 늘어난 시간은 집중력의 저하를 가져오죠. 집중력이 0이 되면 어차피 0이에요. ^^ 조금씩, 조금씩 트레이닝을 한다는 관점으로 도전해보셨으면 합니다. 아드님이 이 위험한 글을 올린 저를 미워하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할 만큼 한 후에는 반드시 신나게 놀게 해주시고요. 하핫~

  • 12.07.16 12:14

    과거의 공부량에 저는 좌절할 뻔 했는데, 자세히 보니 더하기여서 다행~~ ㅋㅋㅋ
    ^^ 저도 읽어보고, 다시금 '공부'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싶어지네요~

  • 12.07.18 10:34

    우화하하핫, 지현샘~ 재밌었어요. 저는 초등학교 공부한 분량으로 수십년 버티며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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