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제  얘기에 너무 공감해주고 관심을 가져주어서 대단히 감사합니다</p><p> </p><p>답글 해주신분들 실력이 워낙 출중하시니 답변 주신것만 해도 영광입니다</p><p> </p><p>그때 안경 맞춰간 분은 아직 내방을 안하고 있네요</p><p> </p><p>시간날때 방문 한다곤 했는데 포기한건지 아님 어쩌다 쓰다보니 적응되서 잘쓴건지</p><p> </p><p>여튼 이번 케이스는 여태 안경사 생활하면서 처음 겪어본 케이스라 당활도 됬고</p><p> </p><p>해결을 못한 제 자신이 너무 원망스러웠습니다</p><p> </p><p>보통 양안시라 하면  굴절,조절,안위의 삼박자가 잘 맞아야 하는걸 알고 있지만</p><p> </p><p>굴절에서 조절까지의 문제가 있는건지,안위적인 문제까지 있는건지....</p><p> </p><p>나중에 가고 나서야  왜 불편할까 생각을 해보았는데...</p><p> </p><p>눈부심과 글자 번져보임과 집중도 저하에서  혹시 얼렌증후군이 아닐까 의심도 들기도 하고 색필터를 </p><p> </p><p>한번 해볼까도 생각이 들었지만 (아쉽게도 매장에 색필터렌즈 검사하는게 없습니다)</p><p> </p><p>다음에 다시 방문했을때</p><p> </p><p>틴트계열의 렌즈라도 한번 시험테위에 대볼까도 생각을 해봤습니다만</p><p> </p><p>결국엔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는 뭐든 해봤자 신뢰도만 떨어진다는 생각하에</p><p> </p><p>이번 사례로 좋은 경험으로 받아들이고 더욱더 정진하기로 하였습니다</p><p> </p><p>답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p><p> </p><p> </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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