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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집안 청소하다 돈 오백원으 얻어 보았씀다</p><p>임자가 뉘긴지 몰겠씀다 </p><p>돈이믄 뱃속에 애도 손으 쏙 내민다고 </p><p>갑자기 혼자 웃다가 요렇게 한자 씀니다</p><p>바보 멍충이 내 돈입지요 전번날 분명 어디에 넣었는데 </p><p>미내 생각이 아이 나다가 </p><p> 오늘 찾으니 기분 짱 임다</p><p>오늘 이거 공짜라고 생각하고 싹다 써버리고 오겠씀다</p><p>기분 짱임다</p><p><br></p><p><br></p><p>돈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p><p>무얼 사 먹을까? 개누깔 사탕 고냬똥 가재?????</p><p>웃지않는 사람 미버요</p><p>웃는사람 고바요 </p><div>
<style> body { background-image:url("http://cfile290.uf.daum.net/image/2774AC3951B83F3E103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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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td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style></div><p>웃으며 살깁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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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고향사투리
돈ㅎㅎㅎ
동 포
추천 0
조회 75
15.05.06 11:31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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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니 웃어서 배꼽이 빠질라고 했는디
내 주먹으로 그냥 쑥 눌러습다.
배꼽 빠지면 큰일 남습다 ..
행복 하소서 ..........
ㅎㅎㅎㅎㅎㅎ 배꼽 빠찌면 동포님하고 사내라 하시유 ㅎㅎㅎㅎㅎ
@아름다운미소님 동포님 한태 .. 사내라 하면
내가 남자라 할수 없지요 ...
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ㅋㅋㅋㅋ다녀 가심에 이쁜 유모아에 즐겁씀꾸마 절대 큰일 나지 말기를 바랩꾸마
@아름다운미소님 엥 나 돈많은거 어덯게 알았지 근데 이재 얜지에 가서 다 썼는디 고것만 살돈 메유
그럴땐 공돈 가투레 한게 기분좋지요 팍 팍 씁소 ㅎㅎ
ㅎㅎㅎㅎ조금 남기고 다 쓰고 돌아 왓으꾸마
동포님 안녕하심두 그래두 유용하게 씁소 ...
ㅎㅎㅎㅎㅎ방가와요 백두산 놀러가고 싶어유
@동 포 네 놀러오세요.
환영합니다.
으ㅎㅎ,
재미있는 글 ㅋㅋ
오찌면 요로코롬 해학이 옴폭옴폭 묻어 나실가? 하하하...들려 봅니다.
어때요 잘 보내고 있어요 ? 아무쪼록 몸건강히 만사 다 잘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