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어쩜 그럴수 있씀두
요짐 미소언니 자꾸 날 피함다
먼 일인지? 내가 갑자기 미워 졌는지 시끄러운 귀찮은 인간이 됏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쓰꾸마
전화는 게속 받는데 공원가는 날 모아산 가는 날 다 펑크내니 약속 하나도 안 지키메 그냥 이피탈 저피탈 하며 만나 안주니 기분이 안좋은 가투레함다
혹여 다른 애인 생긴게 아닌지 몰겟씀다 너무 이뻐서 ㅎ
그러믄 아이됩꾸마 내가 얼마나 좋아하는데 짝사 랑일지라도 동성애 일지라도 내 무지 많이 좋아하자 햇는데
그래서 어제는 쌰딩줴씬 부르메 집을 아니 서시장에 들러 찰떡을 푸짐히 사들고 그 집 향하여 출발햇씀다
응 그런데 ㅎㅎ 얼굴을 보니 웃음이 나와서 ㅎㅎㅎ
이마에 혹은 메유 햇는데 그미열이 내려와서 팬다아니구 약간 눈주위에 ㅎㅎㅎㅎ
그러니 밖에 나오시길 싫어서 ㅎㅎㅎ
우리두사람은 진종일 웃다가 와인에 상다리 부러지게 차린 맛나는 음식에 저녁까지 정슴 두끼 먹고 얼굴이 나는 홍당무우 돼가지고 집 앞에서 바드민톤 죽게 치다가 공이 창고 지붕위로 두세개 올라가는 바람에 쏼라 하고
귀가 했쓰꾸마 걸어서 두시간 되게 부르하통 건너 집에 라이라
보고 완비
진짜 며칠 카페 글 안쓰기로 작심하구 포대기를 컴퓨터에 덮어놓아도 안됩꾸마 또 이런 쓰잘 데없는글 써야 맴 편하고 즐거우니 말입꾸마
열븐 조끔 웃다 갑쏘
마니웃으믄 샘스님처럼 배꼽 빠지믄 내 법에걸림다 손해배상 마니 내라믄 아이됩지
나 호주머니가 거덜라믄 아이됩다
첫댓글 동포동무 남은눈이 밥탱이 됏는데 웃기는 나는밸 뿔어나는데 ㅠㅠ
약방에 가 약사다 바르세요 진짜 무세바라
ㅎㅎㅎ 즐감하고 갑니다^^
봄날에님 고마워요 만나서 반가와요
암튼 지뿌게 노랏다니 잘했어유 ...
ㅎㅎㅎㅎ전 미소님이 너무 좋와서 죽겟씀다 ㅎㅎㅎㅎ
저도 첨에 이 동네 놀러다닐때 매일 글 몇글자라도 써야 직성이 풀리구 햇슴다 ㅎㅎ
도라지님 사진 찍어 올리는걸 배워줍쏘 반가와요 벤또 사가지구 가게씀다
@동 포 도라지 사진 찍엇다고 제가 도라지 됏슴꺄 ㅎㅎㅎ
음마야...미소님 어쩌다가 그렇게...많이 아팟겟슴다...빨리 나으쇼...멍이든데는 생달걀 문대면 빨리 나아진다고 들엇는데..ㅎㅎ암튼 울 연모님도 참 부지런하셔...
배꽃향이 지금두 몰몰남다 재간 좀 가르쳐주슈 사진올리는거
@동 포 요새 대지고기랑 사가지고 배꽃밭에서 파티하기쇼..ㅎㅎ그때 알려주겟슴다..영 간단함다..
@BAIHE 백하님 말대로 달알 문지른것도 낳지안아서 밖에두 못나가고 집에만 잇슴다
@아름다운미소님 얼음찜질 해보쇼...그게 영 오래감다..얼굴에까지 내려오느라면 한참 걸릴겜다...어쩌다가..ㅠ...ㅠ
할매 만나 안주니 기분이 안좋은 가투레함니까?
미소 언니 다른 애인 생긴게 아닌지 몰겟씀다 , 그러나 할매에게 그러믄 아이됩꾸마 얼마나 좋아하는데 짝사 랑일지라도 동성애 일지라도 무지 많이 좋아하자 하는데, 미소 할매 별로, 아이 이쁩니다. 그저 사람이 좋지!
그래서 어제는 쌰딩줴씬 부르메 집을 아니 서시장에 들러 찰떡을 푸짐히 사들고 그 집 향하여 출발햇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