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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정보원
 
 
카페 게시글
공통 게시판 김세진 선생과 박시현 선생에게 하나 더
한덕연 추천 0 조회 85 06.06.14 18:2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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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6.16 09:03

    첫댓글 '잔잔한 호수에 작은 돌멩이를 던지면 물결이 일어납니다. 잠자고 있는 사랑의 마음이 깨어나 출렁이게 하는 사회복지사가 그 작은 돌멩이를 닮았습니다' 이 말에 감동했습니다. 그래, 그렇게 되어야겠구나. 그렇지, 나 부터 그런 신실한 돌멩이가 되어야겠다, 그냥 버려지더라도 괜찮은 돌멩이, 흔하디 흔한 돌멩이가 되어야겠다. 그래야 둘러보았을 때 가까이에 있어 쉬 던져짐을 받을 수 있고, 가진 것 없으니 기꺼이 세상 속에 가볍게 들어갈 수 있겠구나..

  • 작성자 06.06.16 10:36

    세진아, 그렇지? 작은 돌멩이. 사람들 속에 잠재되어 있는 본성 즉, 남을 돕고자 하는 착한 마음, 스스로 서고자 하는 자존심, 그 본성을 깨우고 생동시키는 돌멩이. - 그 뒤에 쓴 세진이의 적용이 더 재미있구나.

  • 14.04.13 12:48

    읽을 수록 더 깊은 내용이
    제 눈앞에 다가 오는 것 같습니다.

    사람살이 근본, 염치,
    자주성을 지키고 살리는 일이
    사회의 인정을 지키고 살리는 일이

    사회사업의 지향할 바임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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