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보 제2441호 2023년4월2일 주님 수난 성지주일(2023.6.24.)
▶생명의 말씀_파스카 신비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_손희송 베네딕토 주교_서울대교구 총대리
예수님께서 죽음을 지나서 부활에 이르신 사건을 파스카 신비라고 합니다. 우리가 매해 전례를 통해 파스카의 신비를 거행하는 이유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참여하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이 보여주신 건너감에 함께하기 위해, 곧 자신을 버리고 죽음으로써 영원한 생명에 이르기 위해서입니다.
▶ 말씀의 이삭_삶의 고비마다 나를 이끌어주신 하느님의 손길_고영초 가시미로(요셉의원 병원장)
▶ 신망애의 집_무연고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촛불이 되어주세요!
▶ 사도들의 기쁨과 삶을 담은 사도행정 읽기_사도들의 복음 선포(사도 2,14-41)_김덕재 안드레아 신부_사목국 성서못자리 담당
사도행전에는 24개나 되는 설교문이 수록되어 있다. 베드로 사도, 바오로 사도, 스테파노, 야고보, 가말리엘 등등의 설교문이 있다.
▶ 과학칼럼_저에게는 그러한 가설이 필요치 않습니다._조동원 안토니오 신부_가톨릭대학교성신교정 교수
▶ 영화칼럼_영화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_그를 어떻게 사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사제수품 70주년_정의채 바오로 몬시뇰_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를 따르니라(루카 5,11)
▶ 사제수품 60주년_최치규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_언제나 기도를
▶ 사제수품 60주년 이종환 미카엘 신부_제 영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루카 23,46)
▶ 사제수품 50주년 김중호 미카엘 신부
▶ 사제수품 50주년 김영환 바오로 신부_내가 당신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며(히브 2,12)
▶ 사제수품 50주년 탁현수 아우구스티노 신부_나에게는 그리스도가 생의 전부입니다(필리 1,21)
▶ 사제수품 50주년 최준웅 바르나바 신부_사람의 아들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도다(마르 10,45)
▶ 사제수품 50주년 유병일 이냐시오 신부_저는 아이입니다! 하지 마라. 너는 내가 보내면 누구에게나 가야하고 내가 명령하는 것이면 무엇이나 말해야 한다(예레 1,7)
▶ 사제수품 50주년 백남용 바오로 신부_사랑은 참아줍니다(1코린 13,4)
▶ 사제수품 50주년 김창훈 바오로 신부_유다인들은 표징을 요구하고 그리스인들은 지혜를 찾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를 선포합니다(1코린 1,22-23)
▶ 사제수품 50주년 임상무 베니딕토 신부_주님의 종이오니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소서(루카 1,38)
▶ 사제수품 50주년 전창문 가브리엘 신부_하느님의 더 큰 영광을 위하여
▶ 사제수품 50주년 오창선 시몬 신부_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은 것이 나의 목표이며 내가 바라는 상이 또한 그것입니다(필리 3,14)
▶ 사제수품 50주년 임경명 임마누엘 신부
▶ 대림동성당(주보 성인 :바오로)_주임신부 김중광 파스칼 보좌신부 김준호 하드리아노 임 프란치스카 수녀 조 오틸리아 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