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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5(수)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5일 조간) +7시30분 헤드라인뉴스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2.15조간) 바로가기
https://www.yna.co.kr/view/AKR20211215017900505?section=news
송고시간2021-12-15 08:00
▲ 경향신문 = 하루 사망 100명 육박하는데 '지켜본다'는 정부
▲ 국민일보 = 위중증 1000명 눈앞 의료 체계도 임계점
▲ 매일일보 = 실물경제 회복세…내년 산업도 밝다
▲ 서울신문 = 靑 우물쭈물하는 사이…사망자 100명 육박
▲ 세계일보 = 사망ㆍ위중증 최다…방역패스 또 혼란
▲ 아시아투데이 = "일상회복 멈춤…강력한 방역 결단 급해"
▲ 일간투데이 = 방역패스 '먹통' 시민들은 '분통'
▲ 조선일보 = 1년만에 재발된 '요양원 비극'
▲ 중앙일보 = 이과생들의 문과 침공 통합수능 첫해 현실화
▲ 한겨레 = 여당, 다주택 양도세 '역주행'…"중과 유예, 임시국회 처리"
▲ 한국일보 = '김건희 리스크' 내로남불 칼날 위의 尹
▲ e대한경제 = 코인ㆍ밈주식 날개없는 추락…2030 '패닉'
▲ 디지털타임스 = 절반이상 확찐 3040 코로나 블루로 운다
▲ 매일경제 = "내년 3% 성장도, V자 반등도 어렵다"
▲ 브릿지경제 = "기업 생존 위협하는 노동입법 강행 중단"
▲ 서울경제 = 2년 사투에 '번아웃'…의료진이 떠난다
▲ 아시아타임즈 = 내년 집값 뛴다…공급부족에 2.5% 상승
▲ 아주경제 = 정부, 알뜰주유소 문제점 알고도 묵인
▲ 에너지경제 = 상장기업, 내년 경영지표 '먹구름'
▲ 이데일리 = "250만가구 값싸게" 李도 尹도 물량공세 문제는 입지ㆍ품질
▲ 이투데이 = 의료 한계 다다랐다…"더 늦기 前 일상회복 멈춰야"
▲ 전자신문 = "배터리값 올랐다" '전기차 인상' 압박
▲ 한국경제 = 대출규제 5개월…금융사, 경쟁ㆍ혁신 실종
▲ 전국매일 = 가스ㆍ전기요금 줄줄이 오른다
▲ 경기신문 = '검열공화국' 논란
▲ 경기일보 = 벼랑 끝 내몰린 '경기 어촌'
▲ 경인일보 = 끊어낸 철책선, 평화의 십자가로 부활 세계로 퍼져간다
▲ 기호일보 = 인천 2022, 바이오산업 메카로 떠오른다
▲ 신아일보 = 3차접종 돌파감염 속출에도 정부는 '백신 바라기'
▲ 인천일보 = 인천 지방의원 수, 인구대비 적다
▲ 일간경기 = "답정너 설문" 인천시 반발
▲ 중부일보 = 출산임박 산모 병원 40곳서 거부
▲ 중앙신문 = "김포공항 이전 대선 공약화 필요"
▲ 현대일보 = "기업지원 서비스 더욱 강화"
▲ 강원도민일보 = 전공의 부족 매년 되풀이…강원 의료계 난치병
▲ 강원일보 = 코로나로 농촌 의료시스템마저 멈췄다
▲ 경남도민신문 = 창원∼부산 전동열차 조기도입 박차
▲ 경남도민일보 = 에너지 취약계층 더 혹독해진 겨울나기
▲ 경남매일 = "청소년ㆍ소아 백신패스 조치는 인권 침해"
▲ 경남신문 = 2024년 '창원∼부산 전철시대' 열린다
▲ 경남일보 = "소 좀 잡아주오" 민원 풀었네
▲ 경북매일 = 대구ㆍ경북 '특별자치단체' 설립 가시화
▲ 경북일보 = 확진자 쏟아지는데 병상이 없다
▲ 경상일보 = 부지조성 전 민간투자사 수요파악 서둘러야
▲ 국제신문 = '엑스포, 왜 부산인가' 세계에 알렸다
▲ 대경일보 = "학생 수 감소하는데"…道교육청, 내년 예산 5조 돌파
▲ 대구신문 = "전과자 몰릴 판" 들끓는 외식업계
▲ 대구일보 = 연말 퇴직앞둔 간부들 '물밑 감투싸움'
▲ 매일신문 = "선거구 획정 전에 군위 편입 끝내야"
▲ 부산일보 = "꺼져 가는 부산 대표 야학교를 지켜 주세요"
▲ 영남일보 = 대구 동성로 상가 1년새 100여곳 폐업
▲ 울산매일 = 서생역ㆍ태화강역ㆍ북울산역 등 7개 역사 접근성 개선
▲ 울산신문 = 울산 수소트램 기능ㆍ안전ㆍ디자인 최적화
▲ 울산제일일보 = 울산상의, 혁신도시로 옮긴다
▲ 창원일보 = 진주시 내년 국도비 예산 '최대 규모' 확보
▲ 광남일보 = 광주시민 설 전후 10만원씩 받는다
▲ 광주매일 = '함평 오미크론' 12명 중 11명 '돌파 감염' 확인
▲ 광주일보 = 잡초에 묻힌 서원ㆍ사원…역사ㆍ문화가 사라진다
▲ 남도일보 = 코로나 시대…산책로 걷는데 "돈내라?"
▲ 전남매일 = '쌀값 하락' 뒷짐…농심 까맣게 타들어간다
▲ 전라일보 = 도내 댐 수해 주민 전액 국가 보상 난항
▲ 전북도민일보 = 코로나 확산세 '심각'…전북, 병상대란 닥칠판
▲ 전북일보 = 군산 해역서 고선박 난파 흔적ㆍ유물 무더기 발견
▲ 호남매일 = 광주 내달부터 시민 1인당 재난지원금 10만원 지급
▲ 금강일보 = 노점상, 벼랑끝 절규
▲ 대전일보 = 잇단 잡음에 술렁…교육계 위상 뿌리째 흔들
▲ 동양일보 = 충북에 AI영재고 설립 실현 '주목'
▲ 중도일보 = 대전 태양광 인프라 발판 '에너지융복합단지' 도전
▲ 중부매일 = 묵직한 울림, 세계가 숨죽였다
▲ 충청일보 = 코로나, 국민 정신건강 진짜 해쳤다
▲ 충청투데이 = 전면 시행 겨우 한달 앞두고 발표되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 뉴제주일보 = '규모 4.9 지진' 제주도가 흔들렸다
▲ 제민일보 = 10년새 기후변화 확연 농업 대응 절실
▲ 제주매일 = 일상 회복했더니 소아ㆍ청소년 확산에 돌파감염 속출
▲ 제주신문 = 기초생활수급자 3만명 돌파 지역 경제회생 대수술 '시급'
▲ 제주일보 = 제주섬이 흔들흔들거렸다
▲ 한라일보 = 제주섬 '흔들' 규모 4.9 지진
(서울=연합뉴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07:30 바로가기
https://www.yna.co.kr/view/AKR20211215014800011?section=news
송고시간2021-12-15 07:30
박대한 기자
■ 제주 4.9 지진 이후 13차례 여진…피해신고는 4건 접수
제주 서귀포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9의 지진과 여진에도 한밤중 별다른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5일 제주지방기상청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한 14일 오후 5시 19분 이후 다음날인 이날 오전 5시 30분까지 약 12시간 동안 총 13차례의 여진이 발생했으며 규모는 1.3∼1.7 수준이다. 현재까지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들어온 신고 건수는 총 114건이다. 이 중 110건은 흔들림을 느낀다는 신고이고, 나머지 4건은 피해 신고다. 피해 신고 4건은 모두 제주시 지역에서 접수된 것으로, 베란다 바닥 타일이 벌어졌거나 창문 깨짐, 주택 내부 벽면 균열 발생, 주방 바닥 기울어짐 등이다.
전문보기: http://yna.kr/Z5RLrKtDAap
지진에 건물 밖으로 나온 제주교육청 공무원들
(제주=연합뉴스) 14일 오후 제주 인근 해역에서 규모 4.9 지진이 발생한 뒤 제주도교육청 공무원들이 건물 밖으로 나와 있다. 2021.12.14 [제주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atoz@yna.co.kr
■ WHO "오미크론 대부분 국가로 퍼진 듯"…英 입국제한 해제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1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이 대부분 국가에 퍼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오미크론 변이는 우리가 이전의 어떠한 변이에서도 보지 못한 속도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미크론 변이가 현재 77개국에서 보고됐다"면서 "아직 발견되지 않았더라도 그것은 아마 대부분 국가에서 존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영국은 자국 내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이미 빠르게 확산하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의 국경 통제는 의미가 없다는 판단에 따라 아프리카 일부 국가에 대한 입국 제한을 해제하기로 했다.
전문보기: http://yna.kr/M5RDrKpDAai
■ 당정, 코로나19 긴급 협의…방역 강화 논의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5일 오후 국회에서 코로나19 관련 긴급 당정협의를 진행한다. 코로나19 방역 강화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전날 긴급 성명을 통해 즉각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선(先)보상 선지원', 백신 인과성이 없다는 명백한 경우를 제외한 모든 보상과 지원을 책임지는 '백신국가책임제' 등을 주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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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코로나 검사결과 대기…음성 판정땐 활동 재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 결과가 15일 오전 나온다. 지난 대구·경북(TK) 순회 일정에서 만난 당 관계자 중 확진자가 나오자, 이 후보는 전날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부인 김혜경씨와 함께 자택 인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오면 이 후보는 일정을 재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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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한국노총 찾아 노동계 표심잡기…한부모가족도 만나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15일 오전 10시께 여의도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회관을 찾아 노동계 현안을 청취한다. 윤 후보는 오후 3시에는 강동구에 있는 '가온한부모복지협의회'를 방문해 한부모가족들을 만난다. 이어 윤 후보는 오후 5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한국국제물류협회 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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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김일성 동생 김영주 사망 확인
북한 김일성 주석의 동생 김영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명예부위원장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선중앙통신은 15일 "김정은 동지께서는 김일성훈장, 김정일훈장 수훈자이며 공화국영웅인 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명예부위원장 김영주 동지의 서거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여 화환을 보내시었다"고 보도했다. 1920년생인 김영주는 김일성 주석이 자신의 후계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김정일 국방위원회 위원장과 권력투쟁을 벌였던 인물이다. 이로 인해 197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자강도에서 장기간 '유배살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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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제오류 논란' 생명과학Ⅱ 정답 취소소송 오늘 1심 선고
출제오류 논란이 불거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과학탐구영역 생명과학Ⅱ 문항을 둘러싼 행정소송의 1심 결론이 15일 나온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이주영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수능 생명과학Ⅱ 응시자 92명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을 상대로 제기한 정답 결정 처분 취소 소송의 판결을 선고한다. 생명과학Ⅱ 응시자 92명은 평가원을 상대로 생명과학Ⅱ 20번 문항의 정답 결정을 취소하라며 지난 2일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지난 9일 수험생들의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여 1심 판결 선고 전까지 평가원이 발표한 정답(5번)의 효력을 임시로 정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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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공시가격 올해 집값 상승분보다 더 오른다…23일부터 열람
올해 집값 급등으로 내년도 주택 공시가격이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선을 앞두고 공시가격이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다. 공시가격은 보유세는 물론 60여가지 행정목적으로 사용되는 지표로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역대급 상승이 예고돼 보유세, 건보료 등 인하 논쟁과 맞물려 대선 정국을 뜨겁게 달굴 가능성이 커졌다.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23일 표준 단독주택 23만여가구 공시가격 예정가 열람을 시작으로 내년도(1월 1일자) 부동산 공시가격을 속속 공개한다. 23일 공개될 내년도 단독주택 공시가격은 올해 집값이 크게 뛴 데다 현실화율(시세 대비 공시가격 비율)까지 상향 조정되면서 올해 집값 상승분을 뛰어넘는 큰 폭의 상승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전문보기: http://yna.kr/snRNrKLDA90
■ 머스크 "도지코인으로 테슬라 상품 결제"…한때 38% 폭등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이번엔 테슬라가 판매하는 상품을 살 때 도지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14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테슬라는 일부 상품을 '도지'(Doge)로 살 수 있게 할 것"이라며 "어떻게 될지 지켜보자"고 말했다. 현재 테슬라는 온라인 숍을 통해 전기차 외에도 어린이용 전기 바이크 '사이버쿼드'와 의류, 액세서리, 수집용 장식품 등을 팔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가상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데스크를 인용해 머스크의 트윗 이후 도지코인 가격이 0.16달러에서 38% 폭등한 0.22달러까지 치솟았다고 전했다. 도지코인은 이후 상승 폭을 반납해 미국 서부 시간 기준 오전 10시 25분(한국 시간 15일 오전 3시25분) 현재 24시간 전과 비교해 14% 오른 0.18달러에 거래됐다.
전문보기: http://yna.kr/O5RbrKpDAau
■ 전문가들 "연준, 내년 6월부터 금리인상…2023년말 1.5% 될 것"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년 6월부터 기준금리 인상에 착수해 현재 '제로' 수준의 금리를 내후년 말까지 1.5%로 올려놓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CNBC방송은 14일(현지시간) 이코노미스트와 자산운용가 등 전문가 31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이와 같은 내용의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첫 금리인상 시점으로 예상된 내년 6월은 당초 전망보다 반년 이상 앞당겨진 것이다. 지난 9월 CNBC 여론조사에서는 내년 말까지 금리인상이 없을 것이라는 답변이 많았다. 이번 조사에서 전문가들은 연준이 내년과 내후년 각각 3차례씩 금리를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연준의 금리인상은 2024년 5월에 2.3%까지 올려놓은 뒤 끝날 것으로 관측됐다.
전문보기: http://yna.kr/I5RRrKnDA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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