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0. 31 명예퇴직을 앞두고 은퇴 후의 보람된 삶을 영위하기 위하여 2012. 9. 11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다음카페 '녹양천리'를 개설했다.
'책으로'에 첫 독서로 '책은 도끼다, 박웅현 저'를 읽고 간단한 메모를 한 이래 5년 5개월 만에 3천권의 책을 읽었다.
이제 나의 인퇴 생활 중 독서는 중요한 한 부분으로 자기매김한 것 같다.
별 일 없는 한 오늘도 오후에는 어김없이 도서관으로 가서 독서 삼매경에 빠질 것이다.
2018. 3. 18일 '맛따라'의 맛집 순방도 600회를 달성했다, 그 중 몇 개는 중복 게시된 것도 있다.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퇴직후에도 새로운 인생을 보람되고 알차게 보내고 있네요~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야~~~~대단하네~~
진심으로 존경하이,,,,,
부럽기도 하면서 자네가 내친구라는 사실에 넘감사하네,,,
나는 이 순간에도 점심에 모임이 있어 소주 석잔 마시고 방통대 도서관에서 열독중
그렇게 봐주어 감사
청장님 참 대단하십니다....저는 집에 책 3천권 쌓아놓고 읽는데 좀처럼 줄지 않네요...그리고 읽은책은 책기부 실천하고 있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