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강남 정모 후기....

[sunny1004]

안녕하세요?

어제 다들 잘 들어가셨나요?^^

정모 공지가 올라오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설명회를 많이 원하는구나 라고 느끼며 다음번에는 더 자주 모임을 하고 더 넓은 장소에서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며 댓글순서대로 5명을 더 오시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강남 토즈에 예약한 22인실 인원이 초과 될수도있으니 여분의 의자를 준비해 달라고 부탁했죠..

마침 당일에 36인실이 취소됬다며 저희를 36인실로 무료 업그레이드 시켜주었으나 ....

6시10분까지 8명이 오셨고 대여시간이 2시간이라 더이상 지체할수가 없어서

8명으로 설명회를 시작했습니다...조금 늦게오신 분까지 최종18명 참석하셔서 강의를 들으셨고

2차로 신청하신분 중 단 1명만이 2차에 오셨습니다...

제가 모임을 주최한 이래 최고의 불참률을 기록했답니다...ㅠㅠ

아마도 신청자들이 워낙 많으니 나 하나쯤 빠져도 된다는 생각이었을까요???

한번쯤 준비하는 운영자나 강사의 입장을 생각해주셨으면합니다

지난번에 부산정모를 하신 나름프리랜서님의 후기에 적으신 글이 바로 제 마음이었습니다 ㅠㅠ

<<<역시나 신청자들에 비해서 참여자들이 적죠??

예상했던 부분들이기도 하지만 약간은 마음이 상하기도 한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오실수 있는 분들만 정말 오시는 마음을 가지고 신청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오고 싶은데 못오시는 분들이 계셨어요. 그렇게 부탁드리고 연락까지 드렸건만..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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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오신분들에게 감사드리구요~ 만나서 반가웠어요~

가장 먼저 강의을 해주신  서호영님과 홍사나이에게 감사드립니다

특히 서호영님 먼저 와주셔서 감사하구요~열강도 좋았구요~책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담주에 떠나는 스페인여행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홍사나이 언제나 재미있는 강의 고마워요^^

율전동 김수로님... 일본지진 발생  하루전에 일본항공으로 발권하신 훈남회원입니다 ^^

배우 김수로를 닮긴했지만 훨씬 젊고 잘생겼답니다~ 긍정적 마인드로 출발하신다니 여행 잘다녀오시길 바랍니다~

거북쓰님....정시에 오셔서 설명 들으시고 2차에도 조용한 미소로 이야기 나누었답니다

8월말에 떠나는 꿈같은 휴가 잘 다녀오시길 바래요~

쩡월드님....오래된 회원이지만  처음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요~ 모임에서 고등학교 선배님도 만나고 ㅋㅋ

앞으로 자주 만나요~~

배낭매고 훌쩍님....스카프가 너무 잘 어울리시고 닉넴도 카페랑 잘어울리는것 같아요 ㅋㅋㅋ

외국살다 오신 경험으로 새로운 유럽여행을 꿈꾸신다니 잘 되길바랄게요~~

GOGO님...설명회만 듣고가셔서 너무아쉽네요^^ 도움이 되셨나요?

사과나무님...토즈찾느라 고생하셨죠?  궁금한건 언제든지 질문게시판에 남겨주세요~

뱅기타고 고고씽님....카페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시는 회원인데 2차에 가실줄알았는데 언제 가신거에요??^^

레이첼님...역시 설명회만 듣고 헤어져서 아쉽습니다^^

별가님...설명회 어떠셨나요? 다음엔 좀더 길게 뵙길~

하나둘님...아드님과 같이 오신분 맞나요? 도움이 되셧길바랍니다~

톡톡정환님....긴 생머리에 땡땡이 가디건이 너무 잘어울렸어요~ 얘기도 활발히 잘하시고 반가웠어요~

다시 시작님...서서라도 강의듣겟다고 오셨는데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도움이 되셨나요??^^

세정요셉피나님....1차에만 참석하셔서 아쉽네요~다음에 또봐요^^

디란디님....가죽점퍼가 잘어울리는 훈남 대학생이죠~알고보니 저랑 같은 동네에 살았더군요 ㅋㅋ

계획 잘세워서 꼭 유럽가시길~

takethat님......하얀 후드티를 입고 오신분 맞죠?? 설명회도 열심히 들으시고 2차에도 열심히 대화하시는모습 보기좋았어요~

AhnC님....5월에 떠나실 계획이라 귀쫑긋 세우시고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열심히 설명회 들으시고

2차에도 많은 정보를 들으셨을줄로 믿습니다^^

김군의하루님...1차 자리가 남은줄 알았다면 왔을텐데 몹시 아쉬워하는 유일한 2차신청자중 참석하신분입니다^^

닉넴때문에 남자인줄 알았는데...아름다운 여성이어서  깜짝 놀랐어요 ㅋㅋㅋ 앞으로 자주봐요~

그외 2차에 의리와 정으로 참석해주신

오리알님~세잎클로버님~아예님~아네님~티티스위터님~초코홀릭님~신종윤님~

모두 모두 감사해요~

 

★배낭길잡이★유럽 배낭여행

(http://cafe.daum.net/bpguide)

[AhnC]

이제야 확인했네요.. 운영자님들 고생하셨어요~~!! 자주자주 들러 소식들 듣고, 전할께요. ^-^= 서호영님의 감자와 연관된 유럽..이야기두 재밌었고.. 홍사나이님의 위트있는 그림강의도 몹시 즐거웠어요. ^^

[sunny1004]

모두 유익하셨다니 다행이네요~ 2차에서 활발하게 대화하시는 모습이 보기좋았어요^^ 그 테이블이 분위기 제일 좋던데요 ㅋㅋㅋ 궁금한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배낭매고훌쩍]

이제야 후기를 적네요~ 실제로 경험하신 멋진 강의 넘 좋았어요... 일반적인 뻔한 얘기가 아닌 지금도 비행기표를 끊고 싶은 마음을 꾹 참으며 2차에서 맥주와 저녁 즐거운 분위기도 좋았고 시간이 없었음을 아쉬워하며 ... 정말로 배낭메고 훌쩍떠난뒤 현지에서 글올릴께요.. 당연 다녀와서두요~ 반갑고 즐거웠어요~ 김군의 하루님 만나서 반가웠어요~~^^ 잘들어가셨죠? 9월을 기다리며...

[sunny1004]

고마워요~ 오늘 날씨가 너무 좋네요~ 정말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픈 날입니다 ^^* 카페 자주오시고 모임있을때 또 나오세요~~~

[김군의하루]

네~ 언니두 잘 들어가셨죠? 같은 고향분 만나서 즐거웠어요 우리 9월에 유럽에서 만나는거죠? ㅎㅎㅎ

[2011년 여행의 해]

와.. 넘 아쉽네요 ㅠㅜ 신청하려니 1차 모임 꽉 차서 포기했는데 ㅠㅜ..
담 정모는 언제일까요? 그날은 무조건 참석!!! 하렵니다 ㅋㅋ

[sunny1004]

네~ 다음엔 무조건 오세요~ ㅋㅋ

[『ㄱㄱㅏ칠한 얼공』]

꼭 그런 사람 있다니까요...ㅜㅜ 연락은 받았어요?? 연락도 안하고 잠수타는 사람들도 있어요..나도 몇번 주최해봐서 알아요..(다른벙개) 그래도 무사히 끝나서 다행이예요..ㅋㅋ 난 부산만 가보고 서울정모두 옛날에 가보고........이제 슬슬 얼굴 내밀때가 됐는뎅..쿄쿄쿄~~언니 곧 봐요..^^

[sunny1004]

날씨도 화창하고 ~왕년의 댓글왕이 활발한 활동 다시 시작해야지?? ㅋㅋㅋ

[『ㄱㄱㅏ칠한 얼공』]

언니 우선 졸업먼저!? ㅋㅋㅋ 레포트에 중간시험에...하기 싫어 죽겠어요..ㅋㅋ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ㅋㅋ

[미쉘오]

2차 참석한다고 해놓구선 연락도 못드린점 죄송스럽네요.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변명아닌 변명이 될것 같아서~~ 회사직원 문상을 다녀오다보니 연락도 못드렸네요.

[sunny1004]

애고~ 이젠 너무 오래되서 다 잊었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