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포스메가 남성합창단 제23회 정기연주회
일시 : 2014년 9월 13일 (토) 20시 장소 :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서 창 : 김홍식 지휘자 1. Cantate Domino
영의 노래 : 차영회 지휘자
1. 주기도문
2. Gloria
3. 죄짐 맡은 우리 구주
4. 그날 곧 오네
5. Hot Hallelujah
즐거운 노래 : 강기성 지휘자
1. 폴리 울리 두들
2. in the still of the nite
3. 술취한 선원을 어찌할까
4. 뱃노래 -조두남
5. 여자의 마음 (리골레토)
중간휴식
한라에서 백두까지 : 김홍식 지휘자
1. 해야 솟아라 - 동해 - 백두 - 한라
2. 백두산아 - 오르면 먼저와 기다리는 바람 구름 - 여기서 아사달이 아사녀를 부른 자리 - 끝도 없이 솟았기에 이곳에 올라서
앵 콜
역대 지휘자 : 1992 (1) : 오세종 (18회) 1993 - 1994 (2) : 김명엽 (15회) 1995 - 2003 (9) : 권승수 (24회) 2004 - 2006 (3) : 오세종 (18회) 2007 - 현 재 (6+1) : 김홍식 (25회) Pool : 김명엽(15), 오세종(18), 안재성(20)(010-5281 0695), 권승수(24) ,김홍식(25) , 차영회(30) , 강기성(34)
생상 : 동물의 사육제 13곡 '백조' Camille Saint-Saens : Le Carnaval des Aimaux No.13 'Le cygne' 프랑스 음악부흥의 선구자인 ‘생상’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1886년 샤를느 르보크가 주최하는 사육제의 음악회에서 청중들을 놀라게 해주려고 작곡한 작품이다. 모두 14곡으로 된 이 모음곡에는 당시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명곡들을 삽입해 흥미를 주고 있으며, 이 중 특히 제 13곡 ‘백조’는 독주곡으로 편곡되어 하프의 아르페지오를 타고 흐르는 첼로의 아름다운 멜로디는 호수의 여왕 백조를 방불케 한다. 첼로의 선율은 백조를 상징하고 하프의 선율은 호수를 상징한다. * 이 곡의 선율 위에 몸을 맡기면 맑은 호수 위에 한 마리 백조가 되는 상상을 하게 된다. 피아노 선율은 맑은 호수가 되어 화가 난 첫 마음을 깨끗하게 정화시켜 주며 하프의 선율은 평화롭게 호수 위를 떠다니는 백조가 되어 스스로를 고귀한 존재로 여겨 자신을 다스리게 한다.
첫댓글 매주 월요일 7시15분 부터 모교 대광고 예능관 지하에서 포스메가 남성합창단의 연습은
계속 됩니다.
여러 합창단 후배님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포스메가 단원 이철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