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방과후교실이나 장애아동 주간보호소 등이 운영이 되어 있어서 그런 쪽으로 알아보셔서 될 것 같아요...
제가 근무하는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또 장애인이나 독거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뵈어 말벗을 해드리는 자원봉사도 있어요...
멀리 찾지 마시고 집근처나 자주 활동하시는 학교주변에 있는 복지관에서 자원봉사 하시면 길에서 시간 버리지 않고 가까워서 오래 자원봉사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 [원본 메세지] ---------------------
항상.. 마음은 있었지만...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한걸음 뒤에 있었는데요...
그나마.. 미약한 제가 장애우께나 보육원 아이들에게 친구가 되어줄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열심히 참여하고 싶거든요..
그런데 거의 대부분의 모임이 주말 이더군여...
전 주말에 어쩔수 없이 알바를 해야 하는 처지라서여..
목요일이나 금요일에 봉사를 갈수 있는 곳이 있으심 연락을 주셨음 해서여...
전 구리시에 살거든여.. 이 근처이거나 서울쪽은 얼마든지 갈 수 있으니까여... 저 줌 불러주세여~~!!
체육을 전공해서 아이들 운동두 가르칠수 있구여^^
지금은... 보육원에 봉사 가구 싶어여... 20일 이후엔 주말 빼구는 이번달 말까지 시간이 계속 남거든요...
자봉 필요하신 선생님들 계심 연락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