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안녕하세요~~ 정모후기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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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너무 많이 긴장한 나머지... 2번 본 사람 닉네임도 잘 모르겠어요..ㅠ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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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 머리가 그닥 나쁘지도 않은데 말이져..... ㅋㅋ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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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배낭여행 정모는 참 즐겁습니다.. 회사에서는 모랄까?? 제가 나이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막내거든요..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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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 옆 주임님은 16살이나 더 많습니다...그래서 이야기 공통점이 없어요...(말이 없기도 하지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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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모 3번 참석했는데... 분위기가 참 활기가 넘쳐서 좋아요..... 여행이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그런가요? 왁자지껄한 그모습이 전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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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참 좋드라구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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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먼저 강의 준비하신 홍사나이님... 강의 정말정말 잘 들었습니다.... ㅎㅎ 나이도 저랑 비슷한줄 알았더니.. 제 동생이랑 비슷하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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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라구요..ㅎㅎ 다음에도 즐거운 강의 부탁드립니다... 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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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발리97언니~~~ 크로아티아 저도 가보고 싶어졌어요~!!! 가따 오셔서... 후기 꼭 남겨주세요.... 저랑 애기도 많이 해주시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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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말정말 고맙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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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세잎클로버님... 2번째 만남이었는데.... 한마디 만 했네요.... ㅋ 싱가폴 있는 친구한테 꼭~~ 가보세요.. 싱가폴 물가 아무것도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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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니에요.... 머... 타이거 맥주 먹으려면... 한 8싱달러 밖에 안하고요 샌토사섬 가서... 놀이기구 30싱달러 밖에 안해요...ㅋㅋ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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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호텔은 전 좀 싼데서 잤는데 3박에 36만원 줬어요..(1인기준)^^ 진짜 아무것도 아니에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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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 옆에 있던 저보다 나이 어리신듯 하면서 나이 1살 많은 언니...(닉넴 모름 ...죄송해요... ^^) 댓글로 닉넴 좀 알려주세요.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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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혹시 쩡월드??) 영국이랑 파리 잼나게 잘 다녀오세요~~~ 저도 파리 가보고 싶긴 한데.... 한나라 다니기도 복잡하기도 하고... 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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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년에 도전해 볼까해요..(프라하랑 빈... ^^) 여행기도 올려주시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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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 화장실 간 틈을 타.... 제자리에 않은 남자분~~!!!!ㅋ 저 영국 준비 쫌 해놨는데요 아~~ 오늘 영국입국심사가 어렵단 말에 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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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좌절햇습니다.... 입국거부 되면 우짜죠??? 강제출국당해 못가는건 아니겠죠??ㅠㅠ 불안하긴 하지만 우짜든동... 비행기표 끊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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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놨으니. 갈때까지 좌절하면 안되겠죠.ㅎㅎ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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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 자리가 그렇게 탐나셨어요.... ㅋ 제 자리가 없어져서... 흠칫 놀라긴 했습니다...ㅎㅎ 다음엔 많은 이야기를 나눠봐여....^^(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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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내는거 아니에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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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내일 또 회사에 출근해야되는군요... 휴일은 취직한 후로 뒤로 가면서 점점 짧아지는거 같아요..... ㅠ 그래도 여행경비마련을 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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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해선 열시미 일 해야겠죠?? 모두모두 다음에 볼때까지.. 잘 지내세요.....^^</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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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제 옆, 옆의 그 아리따운 아가씨~ 영국준비한다고 들었던 그 분이신가요? (닉넴을 통 기억을 못; 저질 기억력) 영국은 출국하는 확실한 증거와 재력만 보여주면 괜찮은 것 같아요. ㅋㅋ 회사 3개월 무급휴가랬더니 출국자료 여행계획 비행기표 돈등 다 확인해달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그 심사관이 너무 잘생긴 영국풍의 완벽한 훈남이어서 질문을 더 해주길 바라면서 안되는 영어로 더듬더듬 대답했답니다. 호호호~ 그 놈 참 멋졌는데.. (츄릅~) 암튼 잘 다녀오세요^^ (전 파리보다 런던이 더 좋았어욤! 책을 읽으며 런던의 좋은 정보를 더 많이 가져가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첫댓글 제 옆, 옆의 그 아리따운 아가씨~ 영국준비한다고 들었던 그 분이신가요? (닉넴을 통 기억을 못; 저질 기억력) 영국은 출국하는 확실한 증거와 재력만 보여주면 괜찮은 것 같아요. ㅋㅋ 회사 3개월 무급휴가랬더니 출국자료 여행계획 비행기표 돈등 다 확인해달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그 심사관이 너무 잘생긴 영국풍의 완벽한 훈남이어서 질문을 더 해주길 바라면서 안되는 영어로 더듬더듬 대답했답니다. 호호호~ 그 놈 참 멋졌는데.. (츄릅~) 암튼 잘 다녀오세요^^ (전 파리보다 런던이 더 좋았어욤! 책을 읽으며 런던의 좋은 정보를 더 많이 가져가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혼자 가는거라.. .두렵긴 해요...ㅋ 그래도 갔다오고 나면 먼가가 남아있겠죠??ㅋ 만나서 반가웠어요.. 또또 뵈요
동갑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어렸다라.... 좋아해야 하나요 아님... 노안이란 소리를 돌려서 하신건가요 ㅠㅠ 다음번엔 제 나이대에 맞는 얼굴을 하고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ㅋㅋㅋㅋ 여행준비 잘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ㅎㅎ
사나이님.. 노안.. 모 그런건 아니구요...ㅋㅋ 생각이나 모 그런게 또래에 비해.. 넓게 생각하시는거 같아서요... ^^ 참, 영국가니까 서양건축물에 대해서도 공부하고 싶어서 그러는데.. 어제 서점가니까.. 잘 안 찻아지드라구요 머 좋은 책 소개좀... ^^
기회가 되면 맨체스터도 함 갔다오시는 게 어떨지요... 가시면 마치 우리식으로는 가는곳마다 전원주택들이 보일 꺼 에요 ㅋ
맨체스터... 멀어서 그리고... 시간이 없어서 갈수있을지 모르겠네요..ㅎㅎ 참.. 혹시.. 제자리 차지하신 남자분이시죠???ㅋ 다음에 또또 만나요..ㅎㅎ
내가 뭘~영국입국심사 그렇게 까다롭지 않으니까 넘 걱정하지말구...가면 다 되는거니깐...나도 만나서 넘 반가웠구 담에 또 봐요~
ㅋㅋ 영국 입국 심사관이 잘생겼으면.. ㅋ 좋겠어요...ㅋㅋ
아.. 싱가폴 따위 뭐 아무것도 아니군요~!?! 그만하면 갈만한데요?? ㅋㅋㅋ 가시는데 인사도 못했었네요~ 감기같은거 없이 잘지내시다가 담에 또뵈요~ ^^
날씨가.. 더워요... 오뉴월에 감기 걸리시공.. 여름에 코감기걸리면.. 좀 우울하드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