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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입니다. 저희 일행은 아닙니다~~. 우리가 머문 사랑채(?) 구요.~~
주말이라 손님들이 많아 한옥만 찍을 수 없었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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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뜰이네요~~
바쁜 주말시간이지만 아랑곳 않은 저희들은 결국 직원의 자리비움을 권유받고 일어나야했습니다. 살짝 미안했어요.
맘으로는.. 차 한잔씩 시키곤 주전자님이 가져온 호두(외부음식이죠..^0^) 먹으면서 그리 오래있었으니 말이죠.~~
그런데요 정말 그리 시간이 간줄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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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간송미술관.. 걸어서 갔구요. 아차차!! 수연산방을 나서면서 fox님과 제프님과는 작별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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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의 주인공은 여행1004님 두개의 정님, 은빛바다로님, 주전자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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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하다는 왕돈가스를 먹어주고 다시 자리 이동하여 맛난 커피집에서 이야기 나눔2차전에 들어갔습니다.~~
와~~~ 우리 오늘 첨 만난거 맞죠? 다들 말씀들을 너무 잘하셔요. 시간 가는줄 모를정도였어요.^^
fox님 즐거웠습니다. 재미있으셔요~~
제프1님 쳇방에서 대화를 많이 했죠? 그이미지 그대로였어요~~ 책 고마워요~
6월 7일 유럽 여행을 앞둔 은빛바다로님 반가웠구요. 존여행 되시길요. 정말 부럽습니다.^^
여행1004님 앞으로도 자주 만나요~~
주전자님. 오늘부로 급호감...^^ 잊지않고 호두과자 사오시고.. 광화문까지 데려다주시고 말이죠 고마웠어요~
근데 언덕길 오를때 살짝 스릴을 느꼈어요. 스틱운전....^^
두개의 정님.... 아우 뭐........ 보험~~~ㅎㅎㅎㅎ^^
이렇게 밖에 표현을 못하겠어요~
번개나 정모는 제겐 다소 익숙하지 않는 거지만 그래서 제안을 하고도 부담을 갖지만
만남후엔 좋은 분들 만났어~~ 나누는 대화후엔 나오길 잘했어
흐믓한 미소 가득과 즐건 마음 한아름 안고 돌아옵니다.~
오늘도 미소와 즐거움을 선물해주신 여러분 감사해요 그리고 많이 많이 반가웠습니다.~~
첫댓글 역쉬 빠르세요. 후기 벌써 올리셨네요. 피안님의 웃는 모습 만큼이나 오늘 첫 모임이었는데 편안한 맘이었어요. 점점 익숙한 사람들만 만나려들던 속에서 다시금 살아있는듯한 느낌 받은 하루였어요. 담에도 자주 뵈어요 ^^
쳇방에도 자주 오세요~~
저도 넘~넘~ 즐거웠답니다. 좋으신 분들 만나서 ^^ 모두 저처럼 즐거우셨으면 싶은데^^
여행 결심하고 걱정이 많았는데 그때마다 도와 주신 분들 덕에 이만큼 왔네요^^
넘~~넘~~ 감사해요...다음엔 쳇방에서 뵈요^^
네~~ 쳇방에서 또 뵈요~~
모두 즐거웠습니다 ㅎㅎ 그런데 무슨수다를 그렇게 많이 했는지..시간가는줄 몰랐네.
ㅋㅋ 주전자님 나두 급호감....ㅋㅋㅋ제프님 책 감사감사..멀더님 야구잘보셨는지 ㅎ 은빛님 예상한대로 밝고 반듯한 처자,
여행천사님 종교부터 사고방식이 저랑 코드가 맞는분. 즐거웠어요 모두 다음에 또 뵈요 ㅎㅎ
ㅋㅋ 자꾸 언니 나오는거 왜그러죠??? 왠지 이곳에서는 님 붙여야할 것 같은데요. 언니 해도되나요? 종교 언니도 방황하고 있군요 ㅋㅋ 담엔 할 얘기가 더 많겠어요 ㅋㅋ 저도 그냥 첫눈에 편안 느낌 받았는데 말도 통해 좋았어요. 이런 귀한 모임을 나가게 된 것 넘 좋았고 다 제치고 모임 하면 꼭 끼고 싶어요... 담에 또 봐요^^
아~~ 제프님을 만나야했는데~ 저두 모임에 꼭 가고 싶었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