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느질로 면생리대 만들기 1일 강좌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습니다. 신청자가 너무 적을까 걱정했는데 모두 일곱 분 오셔서 공간이 꽉 찬 느낌이었습니다. 반상근활동가로 계실 때 생리대 많이 만들어도 보고 써도 보신 장은숙샘이 강사로 애써 주셨고요. 오신 분들 모두 유쾌한 분들이어서 수업 분위기 아주 좋았습니다. 생리대 손으로 만들기가 이렇게 어렵구나 깨닫고 나중에는 완제품도 몇 개씩 구매해가셨는데 이것은 수업의 긍정적 효과인가요, 부정적 효과인가요? 저도 헛갈리네요ㅎㅎ 아무튼 이런 강좌를 통해 면생리대 사용하는 분이 한 분이라도 늘어나는 것이 민우회의 보람입니다~^^
첫댓글 민우회원 아닌 분들은 '초상권' 운운 해서~^^
우리 회원분들 얼굴은 자랑스레 보입니다. 김지연회원도 오랫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