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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한민국진보우파 원문보기 글쓴이: 일송정
독종(毒種)들 이야기
고야의 시투르누스
아수룩한 것을 가장한 의뭉한 독종 조심하세요 김광한
짐승으로치면 성질이 몹시 독하고 사나운 동물, 그리고 그 종자(種子)를 말한다.자고로 출세를 위해서 그로 인한 부귀영화를 위해서는 처자식을 버리고 부모까지 독살하면서 자신이 목적한 바를 이룬 자들이 많이 있다.고구려를 침략하다 패해 결국 나라가 망한 수나라의 양제는 아버지 문제를 독살했고 성경에 나오는 다윗의 아들 압살롬은 왕이 되기 위해 아버지를 죽이려다가 부하들에게 잡혀 사지가 찢겨져 죽었다.
그리스 신화(神話)에 나오는 사투르누스는 (Saturnus, 제우스의 아버지 크로노스) 자신의 아들이 왕권을 뺏을 것이라는 예언을 듣고 두려움에 레아(아내)가 자식을 낳을 때마다 잡아먹는다. (나중에 레아는 꾀를 부려 사투르누스로부터 자식을 구하고 아들 제우스를 왕으로 만들지만 아들을 죽였다는 천륜을 거역한 죄는 영원히 기록이 되고 있고 이를 그림으로 그린 스페인화가 고야가 있다.고야는 아들을 잡아먹는 사트르누스라는 그림을 그려서 후대에 전하고 있다.
권력욕은 두려움의 다른 이름이다. 고야의 그림 속 사투르누스는 자신의 자리를 뺏길 것 같은 두려움에 떠는 어리석은 아버지로 보인다. 자신이 무슨 짓을 하는 지 깨닫지 못하는 아버지의 공허한 눈을 보라. 아들을 삼켜버리고 지키는 권력의 허황된 어리석음 그 자체로 그림은 이를 잘 표현해 명화(名畵)로 남아있다.
춘추시대의 제나라 임금 환공이라는 임금이 있었다. 하루는 신하들에게 맛있다는 고기는 다먹어봤는데 사람 고기만은 못먹어봤다는 말에 역아(易牙)라는 요리사가 자신의 세살난 자식을 죽여 요리로 만들어 진상했다. 환공이 그 고기를 맛보고 무슨 고기냐고 묻자 사람 고기라고 하면서 임금님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자식을 죽여 고기로 만들었다고 했다. 환공은 그의 이야기를 감동있게 들었다. 그러나 관중이라는 신하가 말하기를 자식과 부모는 천륜이라는데 천륜을 어기면서 자기 욕심을 차리는 자가 나중에 무슨일을 할지 모른다고 했다.당시의 제나라에는 출세하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독종으로 세사람이 있었다.
당시 환공이 아끼는 미소년으로 수초란 자가 있었다. 이 수초란 자는 임금의 환심을 사기 위해 스스로 성기를 잘라 고자가 되었다. 참 무서운 놈이다. 또하나는 자식을 죽여 고기로 만들어 진상한 역아란자, 또 하나는 개방(丐幇)이란 자로 거지를 관리하는 자였다.이 자는 거지들에게 세금을 받아먹는 재미로 멀쩡한 아이들을 잡아다가 눈을 멀게하거나 다리를 분질러 장애아를 만들어 구걸을 시켰다.요즘으로 치면 앵벌이 두목이나 다름 없었다.
인간 독종이란 인간성이 스스로 생각하는 목적에 의해 상실이 되고 마치 표독한 짐승처럼 되는 인간성을 스스로 포기한 자들을 말하는데 여기에는 남녀 구별이 없다.남자들 가운데 독종들은 주로 정치성을 띠는 경우가 많다. 나치 두목 히틀러, 이탈리아 파시스트 두목 무솔리니, 캄보디아의 살인 백정 폴 포트, 소련의 스탈린 북한의 김일성 3대 악마, 이놈들은 한국민족이라고 할 수가 없다.삼국시대 그 많은 전쟁을 하면서도 동족은 가능하면 죽이지 않았다. 이놈들은 무고한 동족 1천만명을 죽인 독종중의 독종들이다.
남한내의 빨갱이들이 또 한패거리이다.진보를 가장한 야당,야당안에 검은 장막속에서 못된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려는 좌익들, 의원들, 붉은 계통의 여당여자 국회의원, 어떻게 살았길래 얼굴이 그렇게 표독한지.추가 박가, 권가 전가 등등 그 얼굴을 보면 섬찟하다.스스로 독종이 되지 말아야한다. 이런 독종들 인생에서 몇만 만나면 참담한 꼴이 된다.내 말 명심하기 바란다.전 서울 경찰청장의 경우를 보라. 여자 독종 만나서 하마트면 감옥갔다 올뻔 했다. 여자 독종들의 특징은 그 여자들이 대부분 특정지역 출신이고 얼굴이 남들에게 혐오감을 주고 웃을때 불쾌감을 준다.항상 앞을 노려보면서 이를 앙다물고 남의 헛점을 노린다. 선악의 분별이 없고 행동은 악을 따른다 유머가 없다.거짓말을 밥먹듯 하면서 남이야 죽건 말건 음해하며 국회의원되는 것을 가문의 영광으로 안다.이 여자들이 쏘는 눈빛이 원낙 강렬하여 여기에 쏘이면 한동안 기운을 상실한다, 항상 피해야한다.그런가 하면 남자 독종도 이에 못지 않다.이놈들 역시 특정지역에 집중이 돼있다.주로 빨갱이들인데 거짓말을 즐겨쓰고 배신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자랑으로 안다. 평소 저희들끼리 다투다가도 적이 나타나면 금방 뭉친다.남의 약점을 잡으면 용서없이 끝까지 간다.은혜를 생각지 않고 은혜를 준 분을 욕하고 다닌다.아주 못된 종자이다.테레비에 이런 놈들을 즐겨 내보내는 것은 테레비 연출하는 놈들이 같은 패거리 독종들이기 때문이다.겉보기엔 어수룩하고 순진하게 생겼고 충청도 말씨를 쓰는것같은데 그래서 동정심을 유발시키는데 속은 야비하고 더럽고 은혜를 배신으로 옮기는 추악한 놈들이 있다. 고단수 독종은 이정현이 처럼 툭하면 주군을 위한답시고 눈물을 자주 흘리고 어눌한 충청도 말을 하지만 속은 표독하고 악독한 생각으로 가득차 이를 실천에 옮긴다. 이런 놈들이 청와대에 꽈리틀고 있었으니 베길 장사가 있겠는가? 그러나 이놈들 그 인생이 순탄치만은 않다. 헤라도토스란 역사가가 한 말이 있다. 역사란 어떻게 불법적인 인간들이 모여서 정권을 찬탈했고 이놈들이 무너지고 거꾸러지는 것을 기록하는 이야기라고 했다.이 연놈들이 받을 벌은 천벌이다.사람의 눈은 일시적으로 속일 수 있지만 하늘의 망(網)과 같은 눈은 벗어날 수가 없다 인간을 대신해서 주는 하늘의 벌이 천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