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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3 : 17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 하 )
(4)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정리 계 21: 2, 9-10 참조]
① 여러 견해.
⒜ 지상 예루살렘이 이스라엘의 수도였던 것처럼새 하늘과 새 땅의 수도다.
팀 라하이[Tim Lahaye] : 성은 사는 사람들을 위해 존재하는 건물과 거리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이 성은 장차 하나님의 영원한 왕국의 수도이다. [팀 라하이, 요한계시록 해설, p.557]
⒝ 현 시대는 물론 미래에 있을 이상적인 교회이다.
핸드릭슨[W. Hendriksen] : 거룩한 예루살렘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가 분명하다. 구약에서도 교회는 도성으로 상징되었다. …이것은 현재와 장차에 있을 이상적인 교회를 말한다. [핸드릭슨, 성경주석 요한계시록. p.246]
⒞ 영화롭게 변화된 몸으로천년왕국에 들어갈 교회(성도)를 말한다.
래드[G. E. Ladd] : 구속을 받은 교회를 신부로 비유하였다. 어린 양의 혼인 잔치로 주님과 결합하게 된다. 하늘의 예루살렘, 곧 새로운 세계에서의 거주지 또한 신부로 비유되었다. [래드, 요한계시록, p.360]
렌스키[R. C. H. Lenski] : 신부는 모두 영화롭게 된 성도들로 구성된 거룩한 무리다. 신부는 재림 후에 나타난다. [렌스키, 성경주석 계시록, p.497]
② 저자의 견해
새 예루살렘 성은 하나님의 교회가 어린 양의 신부로 단장한 것을 묘사한 것이다. 따라서 하늘에서 내려온 성은 천년왕국에 입성할 교회의 모습이다.
⒜ 본서의 내증으로 입증된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온다. - 계 21: 2.
지상의 큰 성 바벨론 : 하늘의 거룩한 성 예루살렘.
⒝ 그리스도와 교회의 완전한 연합으로 입증된다.
새 예루살렘의 진정한 의미는 장소나 지리적 위치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소개하려는 데 있다.
⒞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말한다.
재림 직전의 모습으로 이 세상은 두 교회가 공존할 수 있으나 천년왕국은 공존할 수 없다. 에덴동산이 좋은 예다.
그러므로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은 어린 양의 신부로 그리스도와 왕 노릇해야 한다.
⒟ 두 성을 대립시켜 바벨론을 철저하게 멸망시키는 모습을 보여준다.
⒠ 믿음의 정상에서만 볼 수 있다.
ㄱ 음녀는광야에서 보았다.
* 계 17: 3 -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ㄴ 그러나 거룩한 성 예루살렘은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야 한다.
* 계 21: 10 -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ㄷ 시내산에서 하나님과 모세가 대면한 것같이
* 출 19 장 이하 - 3 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말씀하시되 너는 이같이 야곱의 집에 말하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라.
ㄹ 에스겔도 높은 산위에서 회복된 성전과 이스라엘의 회복을 바라보았다.
* 겔 40: 1-4 - 1 우리가 사로잡힌 지 스물다섯째 해, 성이 함락된 후 열넷째 해 첫째 달 열째 날에 곧 그 날에 여호와의 권능이 내게 임하여 나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시되 2 하나님의 이상 중에 나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에 이르러 나를 매우 높은 산 위에 내려놓으시는데 거기에서 남으로 향하여 성읍 형상 같은 것이 있더라. 3 나를 데리시고 거기에 이르시니 모양이 놋 같이 빛난 사람 하나가 손에 삼줄과 측량하는 장대를 가지고 문에 서 있더니 4 그 사람이 내게 이르되 인자야. 내가 네게 보이는 그것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네 마음으로 생각할지어다. 내가 이것을 네게 보이려고 이리로 데리고 왔나니 너는 본 것을 다 이스라엘 족속에게 전할지어다. 하더라.
ㅁ 베드로, 야고보, 요한도 높은 산에서 예수님의 변화를 경험하였다.
* 마 17: 1-8 - 1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2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3 그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와 더불어 말하는 것이 그들에게 보이거늘 4 베드로가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만일 주께서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님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5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는지라. 6 제자들이 듣고 엎드려 심히 두려워하니 7 예수께서 나아와 그들에게 손을 대시며 이르시되 일어나라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니 8 제자들이 눈을 들고 보매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 막 9: 1-8 – 1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는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임하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하시니라. 2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3 그 옷이 광채가 나며 세상에서 빨래하는 자가 그렇게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매우 희어졌더라. 4 이에 엘리야가 모세와 함께 그들에게 나타나 예수와 더불어 말하거늘 5 베드로가 예수께 고하되, 랍비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 하니 6 이는 그들이 몹시 무서워하므로 그가 무슨 말을 할지 알지 못함이더라. 7 마침 구름이 와서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8 문득 둘러보니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고 오직 예수와 자기들뿐이었더라.
* 눅 9: 28-36 – 28 이 말씀을 하신 후 팔 일쯤 되어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기도하시러 산에 올라가사 29 기도하실 때에 용모가 변화되고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나더라. 30 문득 두 사람이 예수와 함께 말하니 이는 모세와 엘리야라. 31 영광중에 나타나서 장차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별세하실 것을 말할새 32 베드로와 및 함께 있는 자들이 깊이 졸다가 온전히 깨어나 예수의 영광과 및 함께 선 두 사람을 보더니 33 두 사람이 떠날 때에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 하되 자기가 하는 말을 자기도 알지 못하더라. 34 이 말 할 즈음에 구름이 와서 그들을 덮는지라. 구름 속으로 들어갈 때에 그들이 무서워하더니 35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되, 이는 나의 아들 곧 택함을 받은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고 36 소리가 그치매 오직 예수만 보이더라. 제자들이 잠잠하여 그 본 것을 무엇이든지 그 때에는 아무에게도 이르지 아니하니라.
(5) 보좌의 음성 -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본 절은 레 26: 11-13의 내용을 반영한 것으로 새 예루살렘이 강림한 의미를 나타낸다(Ladd, Mounce).
* 레 26: 11-13 - 11 내가 내 성막을 너희 중에 세우리니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하지 아니할 것이며 12 나는 너희 중에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될 것이니라. 13 나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어 그들에게 종된 것을 면하게 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내가 너희의 멍에의 빗장을 부수고 너희를 바로 서서 걷게 하였느니라.
하늘 아버지의 음성으로 하나님의 장막이 삶과 함께 있게 된다. 하나님의 저희와 함께 계신다. 하나님과 한 가족으로 영원히 함께 살게 된다는 음성을 들려주신다.
① 하나님의 장막
'장막'의 헬라어 '헤 스케네'(*)는 히브리어 '미쉬칸'(*)을 번역한 것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의미한다.
* 겔 37: 27 - 내 처소가 그들 가운데에 있을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이것은 신약에서 말씀이신 그리스도께서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에스케노센)에 사용되어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 가운데 임하셔서 함께 거하심을 시사한다. (Mounce, Ladd, Beasley-Murray).
* 요 1: 14 -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세상에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거하심을 성육신하신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의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 요 1: 18 -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5)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 요 14: 8-9 - 8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9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이제 본문에서는 하나님께서 가시적으로 백성 가운데 임하셨음을 나타낸다.
* 계 22: 4 -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이러한 임하심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영원한 것이다.
② 사람들과 함께 있음- 에덴동산의 회복.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다(계 21: 3).
이 날까지 사람이 하나님과 동거할 수 없는 몸을 가지고 있었으나 이곳에 들어간 사람들은 몸이 완전히 영광체로 변해서 하나님과 동고동락하게 된다. 하나님이 예수님 안에 거하시고 예수님과 하나가 되셨던 것처럼
* 요 10: 30 -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하나님은 새 예루살렘 안에 거하시고 새 예루살렘과 하나가 되어 하나님이 사람들과 함께 거하시는 시대를 창조하시니 그 때를 새 하늘과 새 땅이라 하셨다.
오늘날까지 그리스도인들은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실체를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면서 신앙생활을 하였으나(요 1: 18, 10: 30, 14: 8-9) 이제는 신앙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장막(성전)이 되면서 하나님은 사람들과 함께 살게 되고 사람들과 함께 거하시는 사람(육체)성전의 시대가 열리게 된다는 것을 말한다.
③ 사람들과 함께 거하심- 동거.
④ 하나님의 백성이 됨
본문은 구약 성경에 자주 나타나는 관용구로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구속하신 목적이다. 이것은 하나님과 자기 백성간의 밀접한 교제를 시사한다.
'하나님의 백성'에 해당하는 헬라어 '라오이 아우투'(*)는 문자적으로 '그의 백성들'이란 의미로 복수이다.
이는 새 예루살렘인 하나님의 백성이 모든 민족을 초월하여 새롭게 변화된 백성임을 시사한다. (Morris, Beasley-Murray).
하나님의 백성과 만국은 차이가 있다. 하나님의 백성은 어린양의 신부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이고 만국은 성 밖의 세상 백성들로 성안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
그것은 두루마기를 빨아 입고 성안으로 들어온다. 이 말씀은 구약성경에 자주 나타나는 표현으로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구속(救贖)하시는 목적(目的)을 말하고 있다.
이것은 하나님과 자기 백성들 사이에 죄(罪)로 인하여 끊어졌던 관계의 회복(回復)을 말한다. 새 예루살렘성전이 준비되면 하나님은 사람들과 영원히 함께 사는 시대를 창조하신다.
그때를 새 하늘과 새 땅이라고 천명하신다. '하나님의 백성'이란 단어를 보면 그의 백성들이란 의미이며 복수로 기록되어있다.
이것은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의미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며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성도들이 새 예루살렘성전이라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은 새 예루살렘을 붙잡고 건물성전의 시대에서 사람(육체)성전의 시대로 바꾸신다.
새 예루살렘을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 되게 하신다. 새 예루살렘은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의 끝이요 오메가가 되며 또한 새 하늘과 새 땅의 시작이요 알파가 되게 하시겠다는 선언의 말씀이다.
(6) 보좌의 음성(2) -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⑤ 모든 눈물-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기 위해 흘렸던 눈물.
* 계 17: 7 - 천사가 이르되 왜 놀랍게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가 탄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눈물과 사망과 애통과 곡하는 것과 아픈 것은 처음 하늘과 처음 땅에 있었던 것들로서 새 하늘과 새 땅에서는 이러한 것들이 모두 사라지고 없게 된다.
이것들은 죄와 사망으로 인하여 부패되고 변질되었던 옛 질서의 산물(産物)들이며 죄(罪)로 인하여 하나님과의 관계가 소원(疏遠)하게 되었던 곳에서 비롯된 것들이었다.
그러나 새 예루살렘이 창조되면서 하나님께서 사람들과 함께 살고 동행(同行)하는 시대가 열리므로 처음 하늘과 처음 땅에 있었던 것들은 모두 사라지고 하나님과 성도들 사이에는 아름다운 교제가 시작되고 눈물이나 사망이나 애통이나 아픔이 다시는 있을 수 없는 세상이 열리고 있다.
* 계 7: 16-17 - 16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아니하리니 17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 사 35: 10 - 여호와의 속량함을 받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들의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리로다.
* 고전 15: 54 -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하나님의 위로하심. 이 눈물은 환난 중에 흘린 눈물이요 주님을 위해 흘린 눈물이다.
* 마 5: 10-12 - 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11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⑥ 다시는 없는 것
다시 사망이 없다는 말은 우리가 영생을 실제로 누리는 곳이기 때문이다.
애통, 곡, 아픈 것이 없다는 것도 이런 것들은 지난날 죄에 속했을 때 죄의 저주로 온 것이었기 때문이다. 이곳에서는 이미 지나가 버렸다.
* 사 35: 10 - 여호와의 속량함을 받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들의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리로다.
* 사 65: 19 -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 사망
* 창 3: 19 -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 애통하는 것
* 창 3: 16 -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원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 곡하는 것
* 창 3: 17 -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 아픈 것
* 창 3: 18-19 - 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눈물, 사망, 애통, 아픔'은 '처음 것'과 같은 의미로 새 하늘과 새 땅이 되기 이전에 죄와 사망으로 인해 부패되고 변질되었던 옛 질서의 산물이다.
이 산물은 죄로 인해 하나님과 소원(疏遠)하게 된 데서 비롯된 것이다. 그러나 새 예루살렘에는 하나님이 영원히 임재하셔서 처음 것들이 모두 사라지고 하나님의 위로하심과 하나님과 백성간의 아름다운 교제가 있을 것이다.
* 계 7: 16-17 – 16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아니하리니 17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 사 35: 10 - 여호와의 속량함을 받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들의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리로다.
* 고전 15: 54 -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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