征服者(정복자)의 사지(四肢)를
大地(대지)에서 大地(대지)로 펼치는
저 Greece(그리스)의 靑銅(청동) 巨人(거인)과는 같지 않지만
여기 우리의 바닷물에 씻긴
日沒(일몰)의 大門(대문) 앞에
횃불을 든 强大(강대)한 女人(여인)이 서 있으니
그 불꽃은 投獄(투옥)된 번갯불,
그 이름은 追放者(추방자)의 어머니(Mother of Exiles)
횃불 든 그 손은 全(전) 世界(세계)로
歡迎(환영)의 빛을 보내며
부드러운 두 눈은
쌍둥이 都市(도시)에 依(의)해 태어난
空中(공중)에 다리를 걸친
港口(항구)를 向(향)해 命令(명령)한다.
“오랜 大地(대지)여,
너의 華麗(화려)했던 過去(과거)를 간직하라!”
그리고 조용한 입술로 울부짖는다
“너의 지치고 가난한
自由(자유)를 숨쉬기를 熱望(열망)하는 사람들을
너의 豊盛(풍성)한 海岸(해안)가의 가련한 사람들을
나에게 보내다오
暴風雨(폭풍우)에 시달린,
故鄕(고향) 없는 者(자)들을 나에게 보내다오
黃金(황금)의 門(문) 곁에서
나의 lamp(램프)를 들어올릴 터이니.”
Not like the brazen giant of Greek fame,
With conquering limbs astride
from land to land;
Here at our sea-washed,
sunset gates shall stand
A mighty woman with a torch, whose flame
Is the imprisoned lightning, and her name
Mother of Exiles. From her beacon-hand
Glows world-wide welcome;
her mild eyes command
The air-bridged harbor that twin cities frame.
"Keep ancient lands, your storied pomp!" cries she
With silent lips.
"Give me your tired, your poor,
Your huddled masses yearning to breathe free,
The wretched refuse of your teeming shore.
Send these, the homeless, tempest-tost to me,
I lift my lamp beside the golden door!"
The New Colossus
Emma Lazarus - 1849年(년)-1887年(년).
Greece(그리스) 名聲(명성)의 뻔뻔한 巨人(거인)이 아닌,
征服(정복)하는 팔다리를 걸고
땅에서 땅으로;
여기 우리 바다에서,
日沒(일몰) 門(문)이 서리라
횃불을 든 勇敢(용감)한 女人(여인), 그의 불꽃
投獄(투옥)된 번개와 그女(녀)의 이름은
亡命(망명)의 어머니. 그女(녀)의 燈臺(등대)에서
全(전) 世界的(세계적)으로 歡迎(환영)을 받습니다.
그女(녀)의 溫和(온화)한 눈 命令(명령)
쌍둥이 都市(도시)의 틀을 이루는 空中(공중) 다리 港口(항구).
"古代(고대) 땅을 지키십시오, 當身(당신)의 由緖(유서) 깊은 威風堂堂(위풍당당)!" 그女(녀)가 울다
沈默(침묵)하는 입술로.
"나에게 當身(당신)의 疲困(피곤)한, 當身(당신)의 家難(가난)한,
自由(자유)롭게 숨 쉬기를 渴望(갈망)하는 當身(당신)의 뭉친 大衆(대중),
當身(당신)의 넘치는 海岸(해안)의 悲慘(비참)한 쓰레기.
이 露宿者(노숙자)들을 나에게 보내십시오.
나는 黃金門(황금문) 옆에서 내 등불을 들어올린다!"
새로운 巨像(거상)
Emma Lazarus(엠마 나사로) – 1849年(년)-1887年(년).
첫댓글 이승철 <lsung8867@daum.net>~ 수 2021-06-30 오후 6:05 ~양 선생님 좋은 장면 참 잘봤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