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 탁구장이 2주간 영업중지를 하는통에 탁구칠 시간에 앉아서 뱃살 부수를 올리고 있네요.
영상을 보다보니 아주 이전에는 윗옷을 팬츠에 집어넣고 팬츠는 거의 핫팬츠 정도의 타이트하고 짧은 길이더니 점 점 길어지고 헐렁해지면서 상의는 밖으로 나오네요.
이제는 상의는 밖으로 나오는데 3,4년전에 비해 그 길이가 짧아지고 하의도 짧아져서 남자하의나 여자 하의의 길이가 거의 같아지고 있는것 같아요.
요즘 읽고 있는 책이 세계의 역사는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나뉘어진다는 그런 제목인데 정말 코로나가 종식되어도 예전처럼 돌아가기는 어려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넷플릭스에서 코로나 이전에 만들어진 영국의 요리대결 프로를 보면서 요리하는 분들이 쉴새없이 떠들어대는 부분들이 아무렇지않게 보여지지않고, 저렇게 조릿대에서 쓰,트 발음을 해대면 저 음식들에 다 들어갈던데...하는 생각이 들어서 비위가 상하더라구요^^
백신이든 치료제이든 어서 만들어져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날들이 어서 오기를 바라면서 3일째 집콕하다보니 주절대게 되었네요.
바이러스는 "어디든지" 떠있다고 생각하세요...라는 어느 의사의 말 전해 드립니다.
부디
코로나는 물론 뱃살등급 또한 조심하세요~
첫댓글 뱃살이 +++ 등급입니다...ㅠ
저는 개인적으로 화려한 색상과 무늬가 장착된 탁구복 보다는 나이키 아디다스 언더아머에서 심플한 로고만 간단히 들어간 기능성 운동복이 좋더라구요 개인취향입니다 ㅎㅎ
저도 그렇습니다. 탁구복은 무엇때문에 화려하게 만들까요~
@▶◀네트와 엣지 간혹 너무 화려해서 촌스러워 보여요 ㅋㅋ
@만년왕초보 그래도 우중충하기 쉬운 탁구장-주로 지하가 많죠- 화사한 옷 입고오시는 (여자사람)분 계시면 좋던걸요 ^^
예전엔 패기엔코가 고급지고 유행메이커였는데 요샌 넥시 단색옷들이 자주나오고 또 금방 단종되면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수있어서 좋네요. 너무 가볍고 촉감도 좋아요. 전 거의 남자옷처럼 박스티 같은거 입어요. 딱 들러붙은 티를 입어본지가 ㅠ;;;
저는 나이에 상관없이 화려하게 입을수도 있고... 좋은데요
단아한것도 좋고 나름 좋고... 화려한것도 좋고...
그날의 기분에 맞게 골라 입는 재미로 다양함이 좋지 않나요?...
흠...저는 하의 이야기를 했는데
글 다시는 분은 하나같이 상의를 ....
하긴 탁구복 바지는 테이블에 가려서 보이지도 않으니 괄호밖인가봐요.
저는 짧은하의 좋아합니다^^;
@슈미아빠 jw 오 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