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 자립을 위한 작은 몸짓의 미역(2024.4.10)

[김형규1]

나는 자본주의 경제를 貫通(관통)하지 않은 행위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돈에 의존하지않고 자연상태의 먹거리를 최종적으로 내가 먹게되었을 때는 나의 생존 능력을 그만큼 더 연장시킬 수 있다는 데 보다 더 큰 삶의 희열을 느끼곤합니다.

바닷가에서 채취한 미역을 고추건조기에 말려두었다가 1끼의 국거리를 위해 끼니를 장만하였읍니다.

P.S ; 미역국을 끓여먹고나서는 속이 부대껴 영~ 욕을 봤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