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거짓말을 폭로함
상기 글에서 존바 형제는 마태24:34절을 인용하여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끝이온다"고 언급한다.
이 세대란 1914년에 태어난 통치체와 현 통치체가 겹치는 즉, 두 부류의 사람들이 모두 있을 때 끝이 온다는 것이다.
과연 통치체들이 성경을 제대로 알고 말하는지 의심하지 않을수 없다.
분명히 예수께서는 자신의 임재와 관련하여 성전을 언급하셨다 그리고 예루살렘성에 대해서 말씀 하셨다.
그 내용은 이러하다. 누가 19:41~44 절 "너에게 그 날들이 닥칠 것이니 그때에 너의 적들이 끝이 뾰쪽한 말뚝으로 너를 둘러 요새를 세울것이다" 라고 말씀 하셨다. 그리고 "예루살렘이 진을 친 군대에게 둘러싸이는 것을 보거든 산으로 도피하라" 고 하셨다.
이 일이 기원 70년에 티투스 장군에 의해서 끝이 뽀쪽한 말뚝으로 요새를 7.2 킬로미터를 둘러 쳤다. 이렇게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다섯달을 공격하여 예루살렘과 성전은 폐허가 되었다. -통찰책 751면 참조-
분명이 예수께서는 자신의 임재때 예루살렘에 뾰쪽한 말뚝을 치는 일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 하셨다.
실제로 그런일이 예루살렘에서 있었다.
이런 역사적인 예수의 임재가 예루살렘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성경에 나오지도 않는 예수의 세번째 임재를 기다리고 있다.
또 어디에 뽀쪽한 말뚝을 쳐야 하는가? 전 세계에 뾰쪽한 말뚝을 어떻게 칠 것인가?
뽀쪽한 말뚝도 상징적인가?
아직까지 상징적이라고 해석한 적이 한번도 없었다. 참으로 어니구니 없는 발상을 하고 있으며 이 거짓된 세번째 임재를 근거로 100년 동안 순진한 증인들을 공포속으로 몰아 넣었다.
이제 마지막으로 발악을 하면서 증인들을 공포로 몰고 있다.
이미 2천년 전에 성취된 예수의 예언을 미래에 있다고 거짓말하는 통치체는 정신을 차려야 한다.
예수의 말씀을 자기들 마음대로 해석하여 세번째 임재를 부르짖는 통치체는 각성해야 한다.
그리고 순진한 증인여러분 이제 제발 더 이상 속지 말고 빨리 증인 생활을 중단해야 한다.
현 생활에 만족하며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