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이 말하는 것(롬3:19.20절)
19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20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죄 아래 있는 자들은 하나님의 심판아래 있습니다. 율법이 이 같은 사실
을 바르게 인식하도록 도와줍니다. 율법이 말하는 바에 정직하게 귀를
기울이고 실천하는 자들은 자신들이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라는 것을 겸
손히 인정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율법이 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는 율법을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과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으로 요약하셨습니다.
율법의 이 같은 가르침은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죄인임을 깨닫게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율법의 고발과 그에 따른 영벌에 처하라는 선언을 들을 때. 핑계 댈 수 없게 만드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이 같은 진리를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두었다”는 말로 설명하고 있습니다(갈3:22).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구원은 이 율법의 정죄와 하나님의 진노로부터 벗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사람들은 율법에 의해 정죄 받았습니다.
첫댓글 아무 조건 없이 나를 택하시고
오늘까지 은혜를 베풀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하루를 엽니다.
아멘
율법아래 죄인인 나를
주의 공로로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있게하심을 감사ㅓ와 찬미를 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의 은혜가운데 머물게 하소서
아멘
함께 기도합니다
나를 나되게 하시는 은혜가 율법 안에 또한 자유를 누리게 하소서.
그또한 하나님의 은혜 이심을 고백합니다.
형통한 하루가 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