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무사히 선방했습니다. 우하하하...
주말에 외식을 피할 수 없다면 가능하면 점심으로 나가기로 하고 저녁은 집에서 간소히 먹기로 했습니다. 덕분에 이번주는 무사히 지나갔구만... 다가오는 어린이날 연휴와 석가탄신일 연휴가 두려워~~~
오늘 체중을 재고는 뿌듯... 잘하고 있는거죠?
아침 : 쉐이크
점심 : 밥1/2공기, 된장찌개(건더기위주), 닭가슴살샐러드,김치
간식 : 방울토마토 잔뜩..
저녁 : 쉐이크 (일찍 일지를 마감하는데 자는 시간까지 잘 참을 수 있기를...)
운동 : 배고파서, 지쳐서 일찍자니 6시에 눈이 번쩍... 그래서 필라테스 30분.
오후에는 걷기 70분
오늘 지방분해 주사도 복부에 맞았습니다. 정말이지 내 생애 마지막 다이어트 라는 마음으로 독하게 버텨보렵니다.
올 여름 휴가에서는 끈만달린 썬드레스 입어봐야지!!
첫댓글 지분 맞으시기 전에 조금 겁내하셨는ㄷ ㅔ~ 생각만큼 아프시지 않으셨죠? 본격적으로 지분도 맞으시고, 식이요법도 잘하시고, 올여름 휴가가셔서 최고의 멋쟁이가 한여름님이 아니실까 미리 기대해 봅니다.. 닉네임만큼 뜨거운 *한여름 밤*의 휴가를 기대하며 이번주도 열심히 슝슝 ~ 달려보아요 ^*^
하루에 1.7/2kg씩 감량하시는 한여름님이 더 대단하신걸요 ㅡ.ㅡ;; 샘들이 한여름님이랑 저랑 많이 비슷하담서 인사나누어 보라고 하시던대 담에 병원서 뵈면 인사하고 지내요 우리... 전 낼 병원가는 날이에요 ^^*
내생에 마지막 다이어트라 저희 이사님두 내생에 마지막 스캔들 팬이신데 센스있는 한여름님 ^^ 너무 잘 해주고 계셔서 응원과 칭찬 이외에는 드릴 말씀이 없는걸요
아자아자 화이팅!~ 연휴 무사히 잘 넘기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