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당신이 머문자리는 아름답습니다 원문보기 글쓴이: 복사골아저씨
첫댓글 지난 추석 연휴 마지막 날 나는 아들놈과 함께 코로나로 수 년 간을 찾지 못했던 고향 친지들을 찾아 뵙고 숙부모님 산소에도 들려 참배하고돌아왔다.거의 많은 분들이 병고에 시달리고 마을이 황폐화 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가슴 아파 했는지?일손이 모자라 맨 논밭에 풀이 우거진체로 버려진 듯한 땅들을 보며 수년 후의 농촌의 모습을 보며 가슴 철렁햇다.
첫댓글 지난 추석 연휴 마지막 날
나는 아들놈과 함께 코로나로 수 년 간을 찾지 못했던
고향 친지들을 찾아 뵙고 숙부모님 산소에도 들려 참배하고
돌아왔다.
거의 많은 분들이 병고에 시달리고 마을이 황폐화 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가슴 아파 했는지?
일손이 모자라 맨 논밭에 풀이 우거진체로 버려진 듯한
땅들을 보며 수년 후의 농촌의 모습을 보며 가슴 철렁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