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라북도협의회(회장 정하복) 완산지구협의회(회장 박현희)는 10시부터 전북지사 다목적실에서 완산지구 봉사원 16명이 참여하여 희망풍차 결연세대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최근 5년간 홀몸노인 무연고 사망자가 3,331명에 이르고 있는 실정에 촛점을 두고 1차 위기상황을 벗어났지만 꾸준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하여 정기적인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해당 주민센터에 확인후 적십자에 지원요청시 적십자 봉사원과의 결연을 통해 안정적인 지원 활동으로 위기가정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활동으로는 정기적인 방문 봉사활동을 통해 결연가정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호하는 "정서지원"과 결연가정의 생활안정 및 빈곤예방을 위해 쌀, 부식품 등 기초생필품을 지원하는 "물품지원"을 전개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해 적십자 봉사원이 19,657가구와 결연을 맺어 지원함에 있어서 결연세대에 봉사원이 친절하게 잘 전달하고 있는지 매월 빠짐없이 잘 전달 되였는지 결연세대가 원하는 물품이 있는지 건강상태와 주거환경은 어떤지 등 전반적인 내용을 파악하고자 전북 결연세대중 20% 세대에 해당하는 결연세대를 렌덤으로 선정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게된다.
즉, 모니터링의 목적은 지원활동에서 "결연세대의 만족도를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하며 지원에 따른 서비스가 지니고 있는 속성들의 상대적인 중요도와 수행도를 동시에 비교・분석하여 문제점에 대한 인식을 파악함으로써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것과 지양해야 할 것을 결정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봉사원에게 제공하게 된다.
첫댓글 박현희 회장님 봉사원님들 " 희망풍차 모니터링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
완산지구협의회 박현희 회장님과 봉사원님들
희망풍차 결연세대에 대한 모니터링 실시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