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7.2 양재동 희망 당구장에서 졸업 50주년 기념 동창회장배 반 대항 당구대회가 개최되었다. 오후 1시 부터 오후 6시까지 49명의 동창들이 참석하여 3구 복식, 4구 복식, 4구 단식으로 펼쳐진 경기에서 3구복식,4구복식을 우승한 4반이 종합우승을 차지하고 2반, 6반, 3반, 7반이 동률이 되어 뱅킹으로 가린 결과 준우승 6반, 3위 3반이 차지하였다.4구단식은 오태영 작가가 우승하였다.부상으로 우승- 트로피,케리어,더케이호텔티켓2매, 준우승-트로피,케리어,더케이호텔티켓1매, 3위-트로피,케리어와 박철 회장이 기증한 세르반테스1,2권은 이진석 당구대회 운영위원장이 특별상으로 수상하였다. 구유회 변경훈 회장,한계창 심판위원장,이진석 경기운영위원장, 심판, 선수들에게 감사드리고 더욱 발전되고 훌륭한 실버 스포츠로 거듭나기를 '경발'(경동의 발전이 나의 발전이다) "不狂不及"(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않는다.) .이어 푸짐한 뒤풀이로 마무리.... |
첫댓글
미비한점이 많았겠으나
같이즐겨주신 모든동기들께 감사드립니다
물심양면으로애써주신 회장님과모든분 고맙습니다
오랫만에 친구들 만나 넘 반갑고 즐건 시간이었슴다. 준비에 애쓴 변회장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수상한 반들 축하합니다. 4반은 완전 알짜들만 참석하였네요. 변회장님 비롯 집행부 수고 많으셨습니다.
간만에 젊은 엉아들과 놀아 회춘 많이 했네!
구유회회장님
그리고 한계창,이진석 두위원장님덕분에
재밋는 당구시합이었습니다~~~
이 나이에 당구라니! 난 떡은 좀 치겠다만 당구는 못치겠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