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별여 별남
대박재밌네요. ㅋ
종남씨~ 라고 불러주고 싶지만.. 지금은 아중누나라는거.. ㅋ
그때 tv로 안봤던게 좀 후회스럽긴 하네요.
토요일부터 보기 시작해서 벌써 30화를 봤답니다;;
백 칠십 몇화까지 있다는데.. 그때까지 금새 다볼것 같아요 ㅋ
순간 흠칫 놀랐던게.. 미녀는 괴로워 때랑은 이미지가 너무나 틀리시더라구요.
미녀는 괴로워 때는 귀엽고, 발랄하고, 순수한 이미지 였다면
별여 별남에서는 억척스럽고, 고집이 센 아가씨로 나오니까 ㅋ
눈물도 한방울 없을껏 같은 이미지가..
드라마를 보다가 민우 어머니가 엄마 놔두고 어딜가.
라고 하실때, 엄청 울었네요 ㅠ 슬퍼서..
세벽에 보다가.. ㅋ 실컷 울고 자고 일어나니 눈이 퉁퉁 부어있네요;;
여하튼 엄청 재밌습니다~ 아직까지도 못보신 분들 계시다면 꼭 보시기를 강력 추천합니다!! ㅋ
첫댓글 때론 슬프기도 하고..때론 즐거움을 주는 그런 드라마였죠 ㅎ 다시봐도 재밌답니다 ㅋ (아직도 귓가에서 오~ 마이~ 베이베~ㅋㅋ)
아 ㅋㅋ ost ㅋ 진짜 슬프기도 하고 즐겁기도 하더라구요~ ㅋ
아직도 난 몰라~
아직 안봤어? 봐바 재밌어 ㅋ
그게 아니라 거기 나오는 노래임 ㅋㅋ 아직도 난 몰라~ 그대 앞에 서 있으면~
아 ㅋㅋ 그거 였구나 ㅋㅋ
처음엔 그런 이미지만,, 나중가면 또 다른이미지를 보실수 있을겁니다.
네 ㅋ 열심히 봐바야 겠어요
ㅋㅋ 전 처음이미지도 좋지만 나중 이미지가 더 좋다는 ㅋㅋ
그래요? 흠.. 계속 보다보면 나오겠죠 ㅋ
ㅋㅋ 난 이제 130화를 넘어섰는데 참 예쁘시더라 뒤로 갈수록 종남누나 패션 감각이 업그레이드 되심 ㅎ 마음씨도 더욱 고와지고 ㅋㅋ 열심히 봐
이제 90화 넘어섰다 ㅋㅋ 겁나 재밌어 ㅋ
종남이가 본부장한테 "석현씨~" "자기야~" 이렇게부를때부터 재밌음 ㅋㅋ
아직까지는 본부장이라고 부르던데 ㅋㅋㅋ 언재부터일지 ㅋㅋ 궁금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