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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of Deliverance and Healing (축사와 치유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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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남가주 호다 (마가다락방 기도모임 나눔) 잘하고 있는 리더들의 치부를 보았다고 손가락질을 하게 되면 하나님이 치세요- “Cover up! 덮으세요(4월18일2024part-1)
foreverthanks* 추천 0 조회 145 24.04.22 12:4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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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4 21:30

    첫댓글 여러분이 노아라면 무슨 농사를 먼저 지었겠어요~?

    근데 읽다가 궁금한게 ..
    노아는 왜 하나님에게 무슨농사 지을까요 ?
    안물어봤을까??

    하나님 이거 해도되요 ?
    어떤 농사 지을까요 ?
    이렇게 하는거에요 ?

    당대 의인 이였으면 아마도
    하나님과 인티머시 친밀함이 있었을텐데 ,,
    참 이상했어요.
    하나님에게 물어보질 않았군요 ..



    육신의 생각은 사망...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 .. 롬8

    선과악 ,
    생명과 사망 ,
    종이장 한끝차이 ,


    육신의 생각으로 향했던
    노아의 죄가 전의되어 ..
    사망을 낳고 ,,낳고 ,,낳고 ,,




    죄를 지었어도 ,
    그래도 당대 의인이라고 했던
    노아는 하나님과의 인티머시가 있으니 ,
    하나님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아차려서는 회개를 했을까?

    아이고 ,
    이거 잘못한거구나 ,
    그래서 하나님앞에
    회개하고 또 회개를 했을꺼 같아요 ...


    그리고
    저주를 끊고
    자르고 취소하고 파쇠하고 ~


    노아의 자녀들이 얼마나 신앙이 있었을까요 ,,
    똑같은 배속에서 태어나도 자녀들 신앙이 다 다른 것처럼 ,, 그런 생각이 들어요 .
    함의 문제는.. 회개를 안했을까?
    이런가 저런가 생각해보게 되어요,,

  • 24.04.24 21:32

    하음이를 키우면서
    하음이에게 나의 부족함을
    솔직히 말할때가 있어요 .

    나도 엄마가 처음이라 실수투성이야.
    엄마도 하음이에게 잘못할 때가 있어 ,
    미안해 ~엄마도 완벽하지 않아 ,,
    이렇게 말해줄수 있게 되었어요




    아이들은 부모가 ,
    뭐든 다 잘하는 줄 알더러구요 .

    자녀에게 솔직하게 말할때
    그런 아이의 반응은 아 ~ 나처럼 엄마도 실수할 수있는 존재구나 하더라구요

    아이도 자유해요
    나도 자유하고 아빠도 자유해요 .
    실수해도 괜찮아 , 다 요모양 요꼴이야 ,
    그래서 예수님이 너무너무 필요해
    예수님 없인 못살아 ,
    그래서 예수님이 오셨지 ...
    그런 자 때문에 ..
    와주셔서 감사해요 ..
    얼마나 큰 은혜인가 ...



  • 24.04.25 12:50


    저주받은 무화과나무들 아래서
    그리하지 마옵소서... 하며 예수님 마음 찾아준 사랑


    그 뒤에 숨어있는
    1인치의
    비밀..


    항상 긍휼
    무조건 용서
    사랑


    예수님 밖에는 할 수 없는 저주를 풀어주는 귀한 영혼...

    이미
    그런
    눈,
    심장

    으로
    주신이를 기쁘시게 하는
    귀한 영혼..


    애비마음 애음..
    그 곁에.. 엄마..


    그 엄마에 그 아들
    그 아빠에 그 아들


    귀한 댓글로 나를 일깨워 주어 고마워~~

  • 24.04.25 12:48


    천국에 가기전에 남아 있는 시간에 "회개" 하라고..




    그랬었군요..
    저주한것을 회개하며
    물어보지 내 소견을 회개한 이야기였군요..


    노아 이야기
    모세 이야기
    엘리제사장이야기


    보여지는 잘한이야기...
    잘못한것 이야기..
    죄 짓는 이야기...
    죄 짓고 벌 받고..
    벌주는 이야기..


    ?



    회개이야기'라는것을 깨닫게 되네요
    당대의 의인이 뭐야?
    하나님 앞에 버선발로 달려가 회개를 했구나~


    잘못한것을 변명하며 ...
    죄를 방치하며...
    악을 악으로 갚지 않고..


    하나님을 부르며..
    회개의 시간을 갖었던


    노아이야기...
    모세이야기...


    회개함으로..
    점도 흠도 티도 그림자도 없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이야기..
    깨끗한 의인의 사랑으로 덮어 씌워진 은혜받은 이야기..


    노아이야기는
    회개함으로 하나님의 보호를 받은
    사랑받은 이야기였군요...



    내 남은 생애의 이야기도
    회개함으로 하나님 만남 이야기
    은혜입은 이야기라는 것을 다시 고백해요~~~

  • 24.04.27 10:36

    아멘아멘!!

  • 24.04.27 10:38

    @낮은마음 회개함으로..
    점도 흠도 티도 그림자도 없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이야기..
    깨끗한 의인의 사랑으로 덮어 씌워진 은혜받은 이야기..

    노아이야기는
    회개함으로 하나님의 보호를 받은
    사랑받은 이야기였군요...

    내 남은 생애의 이야기도
    회개함으로 하나님 만남 이야기
    은혜입은 이야기라는 것을 다시 고백해요~~~

    아멘아멘이예요!

    그래요, 맞지요, 맞아요.

    한끝차이..
    예수님 아니고선 다 같아요.
    다 똑같지않나요?

    Fact.. 사실을 따지자면 한도 끝이 없어
    결국은 모두가 다.. 귀신들 먹거리일 뿐..아멘!

    호다에서 배웠듯, 배우듯
    예수님의 이름으로ㅇㅇ을 무조건 용서합니다. 를 하고 살아나요.

    용서를 하고 자유를..
    회개를 하고 자유를..
    그리고 그리하지마옵소서..
    하나님앞에 두손모아 기도해요..

  • 24.04.26 22:57

  • 24.04.26 23:16

    @GOD is LOVE 예수님이 오시면 가능한거죠?
    성령님이 오시면 가능한거죠?

    하나님 애비 마음이 오시면 정말로 정말로 가능한거죠?

    구하면 주시는것 맞지요?
    나도 구할게요.

    나도 그런 사랑 받아봤어요. 그래서 구해볼게요.

  • 24.04.30 19:20

    아빠, 호다에 와서 훈련을 받으며 성경을 읽는 가운데 "규희 너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할거니?" 하고 물으시는 하나님 아빠의 목소리가 듣겨지기 시작했었었어요.
    너는 어떻게 할거니 하고 내게 묻는 아빠의 목소리가, 아빠의 마음이, 성경에 수 없이 많이 적혀 있는 것이 점점 제게 포착이 되어가요.
    그러한 아빠의 마음을 따라, 예수님이 라면 이렇게 하셨겠구나 하며 생활하도록 붙잡아 주셔서 아빠 감사해요.

    노아가 잘못했는데, 노아는 아무런 질책을 안 받았다고 L목사님이 지적을 하셨을때 제게는 대박이었요.
    다시금 저의 눈을, 저의 귀를, 저의 마음을 열어 주셔서 아빠 감사해요.
    그렇구나 여기서도 아빠는 규희 너라면 노아에게 어떻게 했겠니?
    지금도 벌어지는 많은 비슷한 상황에서 너는 어떻게 할래? 하고 물으시는 사랑하는 내 아빠의 목소리가, 아빠의 애틋한 사랑이 느껴져서 제 마음이 뭉클했었어요.
    아빠에게는 의인이며 당대의 완전한 자였던 노아가 촛점이 아니고, 아빠 딸 규희 나 하나에 촛점이 계시구나 하는 마음과 함께...
    몇주간 지난 지금도 계속 제 머리속에 제 가슴에 맴돌아요.


  • 24.04.30 19:21

    아빠 고마와요.
    아빠 깨닫게 해 주시고 무조건 용서하며 사랑하며 살고픈 마음을 주시고, 그렇게 살아 가도록 이끌어 주셔서 아빠 감사해요
    사랑덩이 내 아빠 사랑해요
    아빠를 예수님을 더 사랑하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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