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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부터 할게요~
화요 기도모임 때 L목사님이 얘기하신 거예요~
노아가 함을 저주하잖아요~~~
노아가 함을 저주할 때 어떻게 했어요~?
어떻게 저주했어요?
………………
(형제자매들:가나안한테 저주를 해요~)
(이사야:그건 모르겠고 가나안한테 햇어~)
노아가 가나안의 자식들을 저주해요~!
제가 읽어드릴게요~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리세요~
몇십년을 봤는데도 모르잖아~~~
창9: 20 노아가 농업을 시작하여 포도나무를 심었더니
21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그 장막 안에서 벌거벗은지라
22 가나안의 아비 함이 그 아비의 하체를 보고 밖으로 나가서 두 형제에게 고하매
23 셈과 야벳이 옷을 취하여 자기들의 어깨에 메고 뒷걸음쳐 들어가서 아비의 하체에
덮었으며 그들이 얼굴을 돌이키고 그 아비의 하체를 보지 아니하였더라
24 노아가 술이 깨어 그 작은 아들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알고
25 이에 가로되 가나안은 저주를 받아 그 형제의 종들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그러니까 가나안을 저주하는데, 형들의 종들의 종이 되기를 원한다고 했어요,
그러면 형들이 누구예요?
(생명수강가:셈과 야벳 / 이사야: 형은 셈~)
그 셈과 야벳의 종들이 있는데, 그 종들의 종이 될거야~~~~~!
그 다음에 보시면,
26 또 가로되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가나안은 셈의 종이 되고
27 하나님이 야벳을 창대케 하사 셈의 장막에 거하게 하시고 가나안은 그의 종이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26절에 보시면, 가나안은 셈의 '조카'가 되는게 아니라, ‘종’이 되고~~
그러니까 삼촌의 종이 되는 거예요.
27절은 야벳(동생)을 창대케 하사 셈의 장막에 거하게 하시고,
가나안을 그의 종이 되게 하셨어요.
그래서 ‘셈과 야벳’의 ‘종의 종’이 되게 하시겠다는 거예요.
아니~~ 아무리 그래도 저주를 뭐 그렇게 할까~~~~~~~~~~~~
우리는 그냥 가나안이 저주를 받았다고만 알고 있었는데~~~~
저도 구체적으로 몰랐어요~~~
하다보니 성경공부가 됏네~~~~~~
이러면서 성경공부를 하는 거지~~~~~ㅎㅎ
또 질문할게요.
노아가 왜 저주를 해요? 무슨일이 있었길래~??
………………
술마셔서 취한게 문제였잖아요~
그 자식들한테 저주가 내려가요~
처음에 무슨일이 있었던 거예요?
왜 이런 불행한 일이 일어난 거예요~?
……………
(형제자매들:포도농사를 해서~~~~, 술귀신~)
포도주를 마셨지~
술귀신~
그런데 그것보다 좀 더 앞을 보세요~~~
(옥합마리아: 방주에 있다가 나와서 농사가 잘돼서 너무 기뻐서~~ㅎㅎ)
너무 기뻐서 포도주 마셨어~~~~~???ㅎㅎㅎ
(이사야: 양을 드릴 제사를 위해 양을 먼저 키운게 아니라, 밭농사를 먼저 지었어~ )
여러분이 노아라면 무슨 농사를 먼저 지었겠어요~?
………………….
(이사야:양~)
그런데 무슨 농사를 지었어요?
………………
(형제자매들:술농사~~~~)
왜 포도농사를 지었어요?
………………
취할라고~~~~~~~~~~~~~~~!!
포도농사는 취할라고 하는 거예요.
사단이 ‘이것 먹고 취해라~’라고 해서 한게 아니라, 살며~~시 들어왔다니까요~~~!
내가 노아였다면 포도농사를 안했지~~
많~~~~~~~~은 것들 중에, 하필이면 포도나무를 심어요~~~~
포도나무 농사를 지었는데, 어떻게 안마실수가 있어~~~~
이게 우리 문제예요~~~
우리도 그렇게 생각한다니까요,
‘저기에 가도 나.는. 괜찮을 것 같애~~~~ 나.는. 거기에 가도 안하면 돼지~~~!!’
이게 언제부터 내려 온거라고 했어요?
선악과를 따먹을 때 뭐라고 했어요?
……………
(이사야: 선과 악을 다스릴 수 있다고 )
내가 선과 악을 다스릴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절대로 안돼요~~~~!
노아가 어떤 사람이었어요?
……………
(형제자매들:완전한자, 의인~~~)
아니 처음부터 방주에서 나가지 않았으면 됏잖아요~~~~~~~~~
방주 안에만 있으면 돼요~~~
방주 밖에 나가니까 그런 고생이지~~~
여러분이 방주 밖을 나가시면 취사선택을 하셔야 하는 삶을 사셔야 하는 거예요~!
나중에 불시험이 오면 뭐가 방주라고 했어요?
……………
(포에버:성령의 은혜~)
응, 은혜를 받아서~~~~
‘성령을 듬뿍 받는 은혜’를 받지 아니하면 안된다고 했어요~!
그래서 불시험때는 그게 노아의 방주라고 했어요~!
밖을 나가 보시라니까요~~~
호다 밖을 나가면 귀신 들어오는데에 나가 있는 거지~~~~
여기에 있으면 최소한 일주일에 한번은 모여서,
귀신도 쫓아주고 예수님 얘기도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밖에 나가면 아무도 이런 것을 거들떠도 안보고 손가락질만 한다니까요~~~~
밖에 나가면 취사선택이 아니라, 그냥 귀신이 들어오게 되어 있어요~~~~
교회 끝나고 호다 안오고 집에 가 있어보세요~~~
집에 앉아 있어보시라니까요~~~ 귀신들어오지~~~~
나도 집에 들어앉아 있으면 귀신들어오게 생겼더라구~~~~ㅎㅎ
(다솜: 저의 방주는 문도 창문도 없어요~)
다시 읽어드릴게요~ 잘 들어보세요~~~~
창9: 20 노아가 농업을 시작하여 포도나무를 심었더니
21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그 장막 안에서 벌거벗은지라
22 가나안의 아비 함이 그 아비의 하체를 보고 밖으로 나가서 두 형제에게 고하매
23 셈과 야벳이 옷을 취하여 자기들의 어깨에 메고 뒷걸음쳐 들어가서 아비의 하체에
덮었으며 그들이 얼굴을 돌이키고 그 아비의 하체를 보지 아니하였더라
24 노아가 술이 깨어 그 작은 아들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알고
25 이에 가로되 가나안은 저주를 받아 그 형제의 종들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26 또 가로되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가나안은 셈의 종이 되고
27 하나님이 야벳을 창대케 하사 셈의 장막에 거하게 하시고 가나안은 그의 종이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여기서 특별히 눈에 띄는게 있어요. 그게 뭔 줄 아세요?
누가 잘못했어요?
노아가 술마시고 하체를 들어냈다는게 뭐예요?
술마시면 왜 옷을 벗어요?
술마셨던 분들 솔직하게 얘기해 보세요~
당대 의인이 옷을 벗엇다고 하니까, 의인이 아닌 여러분은 어떻하셨냐구요~~~
(옥합마리아:더우니까 벗었겟죠~~~)
나는 안마셔봐서 몰라서 물어보는거예요~~~~
술마셨던분들 얘기해 보세요~
(포에버:옛날에 형제님이 말씀하시기를, 술기운 빌려서 상대를 어떻게 해보겠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하체를 보고~~~~
장막안에서 옷을 벗었어요~~~
옷을 벗어서 뭐하게~?
와이프가 빨래한다고 옷을 벗겨간나~??
이것 가지고 말이 많은데~~~
목사님이 아주 기가막힌걸 지적해 주셨어요~~~
아니, 노아가 잘못했잖아요~~~~~
그런데 노아는 아무런 질책도 안받았어요~~~~~~
노아가 배나무 농사나 사과 농사를 짓던가~~~
매일 사과 한알이면 병원의사도 안본다고 했는데~~~~ㅎㅎ
그런건 안하고 하필이면 포도나무 농사를 지었어요~~~~~~~ㅎㅎ
포도나무 농사를 지었는데, 어떻게 안마실 수가 있나~~~~~~~
그런데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암말도 안하셨어요~~~~~
하나님께서 노아한테 저주하라고 했어요?
노아는 자기 아들이 그렇게 한걸 어떻게 알았어요?
……………
(몇몇:옷이 덮혀져 있어서~.._)
옷이 덮혀져 있으니까,
‘오 셈하고 야벳 옷이네~~함 네 옷은 어디갔냐~?’라고 했을수도 있고~~
혹시 노아가 술취한 척하고 있다가 뭐하나~~하고 봤는지도 모르지~~~ㅎㅎ
그러면 방주에서 나온지 얼마나 돼었을까요?
………………
(형제자매들:1년, 몇 년~~ ,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어야 하니까~~~)
여기서 가나안이 나왔잖아요~
방주안에 있을때는 가나안이 있었어요? 없었어요?
(형제자매들:없었어요~~~~)
네, 방주 안에는 없었어요.
방주 밖에 나와서 애를 놓고 이름을 가나안이라고 지었나봐요~
(디모데: 함의 넷째 아들로 나오네요~)
함의 넷째아들.
그러니까 한참 지났어요~~~~
그래서 시간이 지나서 포도주 만들 줄을 알았지~~~~
그러면 노아가 가나안한테 저주하는 것을 하나님이 어떻게 하셨어요?
………………
(옥합마리아:허락하셨어요~)
허락하셨어요.
지난번에 누구꺼는 안들어주셨다고 했지요~?
……………
야곱~~~
야곱이 ‘므낫세와 에브라임’한테 손을 엇갈리게해서 축복을 했는데,
애들 아버지 요셉이 야곱한테
‘아버지 그게 아니예요~ 얘가 장자 므낫세예요~…’라고 하니까
야곱이 ‘나도 안다~’하고 자기 원하는대로 그대로 했어요.
그런데 그게 이루어 졌어요? 안이루어졌어요?
……………
야곱도 하나님의 사람이었는데 안되었어요.
하나님이 허락을 안해주셨다니까요~~~
나중에 열매를 보니까 그랬어요~!
그런데 노아의 가나안 저주는 하나님이 들어주셨어요~!
그렇다면 왜 하나님은 노아의 것은 들어주셨을까요?
왜 그러셨을까요?
………………
(죠엔:아버지를 업신여겨서~, 옥합마리아:부모의 권위를…,
포에버: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따랐잖아요~~~ )
노아는 당대의 의인이었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노아를 편들어 주시지 않았나~
목사님이 기가막힌 것을 픽업하셨어요~
그래서 노아가 먼저 개판쳤는데, 함을 저주했어요~
그러니까 리더가 이러쿵 저러쿵 실수를 했는데~
그 실수를 누구에게 보여주세요?
자식들에게 보여주시며 반응을 보는 거예요,
‘너는 어떻게 할래? 너는 어떻게 할래?...’
그때 함의 반응은,
‘아니 우리 아버지가 어떻게 그럴 수 있어요~ 당대 최고인데 어떻게 그래요~~~’
목사님이 뭐라고 하시냐면,
여러분이 여러분 소견대로 손가락질하고 가쉽을 해요~~~
그냥 판단하는 것은 괜찮은데, 가쉽을 해서 죄를 지어요~~~!
자기 소견이 뭐라고 했어요?
귀신이 하는 거라고 했어요.
내 소견대로 하는 것을 보세요,
남을 비난하는 사람, 손가락질 하는 사람, 불평불만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귀신에 씌어 있어요~~~
이런 사람들한테 찔러줘도 몰라요~ 왜요?
귀신에 사로잡혀 있거든~~~~~
무시무시하다니까요~~~
지난번에 다솜이가 간증한것처럼, 두 세상에 살고 있어요~
다솜이가 보여준 사진에 보면 두세상이 있어요~~
보면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한 세상이에요~~~
다솜이가 사진을 통해 두 세상을 얘기를 할 때, 저는 놀랬어요~
저는 그냥 ‘아 경치가 좋다~~’할 때 얘는 그런 것을 캐취했다니까요~~~
(다솜: 아뇨, 당신이 그렇게 얘기하셨어요~~~^^)
아 그래?? ㅎㅎ
그러면 함은 왜 아비의 하체를 보고 읔~~~하면서 형제들에게 얘기를 했을까요~?
왜 함이 그랬을까~?
아버지가 벗었으면 그럴수도 있지~~말할 수도 있잖아~~~~
……………
(형제자매들:범생이, 완벽주의, 자기가 제일 잘 하나님을 섬긴다고 생각, 의인..)
자기가 그짓꺼리 하고 있거든~~~~!
손가락질 하는 사람은 그 귀신이 자기 안에 있어서 그래요~~~
사역반 시간에 제가 목사님한테 물어보니까, 오 목사님이 그러셨잖아요~
“목사님, 목사님이 성도들하고 조금 바람폈다고
교인들이 특히 장로님들이 어떻게 목사님을 쫓아내요~???”
“다 간당간당해서 그래~~~~~~!”
즉, 그 장로들도 그 죄가 선을 넘어갈까말까 하고 있었던 거예요~~~~
다들 같은 죄에 턱밑까지 차서 간당간당~~~~하고 있다구요~~~~
다들 그 귀신이 있거든~~~~
‘나는 안하고 있는데~~~~ 너는 왜 해~~~~!!!’
그래서 그게 팍 튀어나와 손가락질을 하는 거예요~~~~!
그리고 목사님이 뭐라고 하셨어요~?
셈과 야벳은 뒷걸음치며 걸어갔다고 했어요. 왜요?
볼까봐~~~
보면 큰일나요~?
보는게 죄가 될까요? 목사님이 그렇게 얘기하셨어요?
…………………
내가 이걸 보면 나도 함처럼 똑같이 비난이 나올 것 같거든~~~~
나도 똑같아요~~~~
그래서 저는 선택을 안할거예요~!
나도 아비의 그런 모습을 보면, 그럴 수 있거든요~~~
함한테 들은것만으로도 충분해~~~~~
나는 아예 안볼거야~~~~~~
왜냐하면 다들 그런 문제에 걸려 있거든~~~
(디모데: 함 당사자 대신, 왜 가나안을 저주하셨는지 목사님이 얘기하셨어요~?)
그 얘기는 안하셨는데, 제가 그걸 좀 얘기하려고 해요~~~~
노아 홍수가 끝난 다음에, 세 아들에게 복을 주셨어요.
그게 무슨 복이예요? 다섯가지~~~
………………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고~ 정복하고~ 다스리고~
“다스리고 정복해~~~!”
“아이구~~이 사자들은 어떡하죠~???? 어떻게 정복해요~~~~~
코끼리는요~? 악어는요~? 리워야단은~~~”ㅎㅎㅎ
“걱정하지말어, 동식물 다 너희를 두려워 할거야~!(창9:2)”
태초에 아담과 이브한테는 그런말을 안하셨어요.
그런데 노아때 와서는 다~~너희를 두려워 할거야~~~”라고 하셨어요.
아, 나 성경공부 다시 해야할 것 같애~~~ㅎㅎ
읽어드릴게요~
창9:1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2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에 기는 모든것과 바다의 모든 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며 너희를 무서워하리니 이들은 너희 손에 붙이웠음이라
“너희를 두려워 할거다~다스려~!
죽여서 먹돼, 피채 먹지마라~!”
창9:3 무릇 산 동물은 너희의 식물이 될찌라 채소 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
4 그러나 고기를 그 생명 되는 피채 먹지 말 것이니라
그 다음 질문할게요, 책보지 마시고 잘 들어보세요,
5 내가 반드시 너희 피 곧 너희 생명의 피를 찾으리니
짐승이면 그 짐승에게서, 사람이나 사람의 형제면 그에게서 그의 생명을 찾으리라
6 무릇 사람의 피를 흘리면 사람이 그 피를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었음이니라
‘짐승이면 짐승에게서~사람이나 사람의 형제면 그에게서 그의 생명을 찾으리니~’
이게 무슨말이예요?
…………
(형제자매들: 그대로 갚아준다고~, 보복해준다고~, …)
(이사야: 만약 짐승이 사람을 죽였다면 그걸 죽여~!)
그걸 얘기하고 싶은 거예요~
한글번역이 좀 어렵게 되어 있어요~
짐승이 사람을 먹으면 그 짐승을 죽이라는 거예요.
이는 하나님이 자기형상대로 사람을 지었음이니라~
이게 지금 일어나고 있어요? 안일어나고 있어요?
…………
(디모데:개가 사람을 물면 그 개는 죽여요.)
네, 곰이 사람을 죽이면 꼭 찾아내서 그 곰을 죽여요.
왜 그렇게 해요?
……………
(이사야:짐승이 사람을 죽이면 또 죽이니까~~~)
곰이 사람 맛을 알아서 계속 죽인다는 거예요~~~
얼핏 보기엔 ‘뭐 그러냐~~죽일 수도 있지~~~’싶은데,
이게 성경적이예요~~~~~
반드시 죽인다고 했어~~~ㅎㅎ
에구~~ 내가 성경공부를 하고 있네~~~~~~ㅎㅎ
또 질문할게요~
8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한 아들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9 내가 내 언약을 너희와 너희 후손과
10 너희와 함께한 모든 생물 곧 너희와 함께한 새와 육축과 땅의 모든 생물에게
세우리니 방주에서 나온 모든것 곧 땅의 모든 짐승에게니라
11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침몰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12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영세까지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라
13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의 세상과의 언약의 증거니라
14 내가 구름으로 땅을 덮을 때에 무지개가 구름 속에 나타나면
15 내가 나와 너희와 및 혈기 있는 모든 생물 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혈기 있는 자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찌라
16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니 내가 보고 나 하나님과 땅의 무릇 혈기 있는 모든 생물 사이에 된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리라
하나님이 언약을 세우는데, 뭐라고 하셨어요?
(형제자매들:다시는 물로 심판하지 않겠다, 물심판하지 않겠다, 홍수로 쓸어버리지 않겠다~)
좀 자세히 얘기해 보세요~ 제가 놓쳤던 것을 얘기하려고 하는데~~~
여러분이 대충 얘기하고 있어요~~~
‘내가 무지개를 세울께~~~그러면 너희들은 기억해라~ 내가 홍수를 안낸다는 것을~~~’
그러셨어요~?
그렇게 얘기를 하셨는데, 제가 끝을 조금 비틀었어요~~~~~
……………
하나님이 그걸 보고서,,,
내가 기억할거야~~~~!
너희랑 약속한 것을, 내가 기억하고, 다 쓸어버리지 않을거야~~~
여기서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나지요~
다시 읽어드릴게요~ 잘 들어보세요~
11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침몰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12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영세까지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라
13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의 세상과의 언약의 증거니라
14 내가 구름으로 땅을 덮을 때에 무지개가 구름 속에 나타나면
15 내가 나와 너희와 및 혈기 있는 모든 생물 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혈기 있는 자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찌라
16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니 내가 보고 나 하나님과 땅의 무릇 혈기 있는 모든 생물 사이에 된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리라
‘내가 기억하리니~~~I remember~~~
내가 보고 기억하리라~~I remember~~~~’
그래서 무지개가 생기면 엔지니어 마인드로보면, ‘아, 비가 그쳤구나~~~’
그런데 그 비하인드에는 하나님이 ‘내가 기억하리라~~~~!!’
(이사야: 맨날 그 얘기를 해, 이사야서도 그렇고 신약도 그렇고~~~
‘for My Own Sake~ for My Own Sake(나를 위해서)~’ 라고 나와~~
맨날 그래~~~그래서 나는 너무 기뻐~~~ 내가 안해도 돼~ 우리 아부지가 해~~~ㅎㅎ)
맨날 그래~~~~~~ㅎㅎ
아, 하나님~~누가 날 만들어내라고 했어요~~~~~~~~~~~~~?
하나님 자기 좋으라고 우릴 만들었지~~~~~~~~~~~~~
누가 날 만들어 달라고 했냐구~~~~~
하나님이 하나님을 위해서 우릴 만들어 놨어요~
그래서 우리는 잘해야지~
남 비판정죄하지 말고~~~
그래서 남의 험한게 보이면 어떻게 해야 해요?
…………
덮어야지~~~
그럴수도 있지~~~하며 용서해야 해요~
아 그럴수도 있지~~~~~
도토리 키재기지~~~~ㅎㅎ
지난 화요일날 얘기했었죠~
함이 어쩌다가 그렇게 됐어요~?
형과 동생도 안그랬는데, 둘째가 뭐가 잘났다고 그래요~~~~
(한나:와이프를 잘못뒀어~ 이사야:군대를 안갔다왔어~)
와이프가 누구딸이에요?
……………
사람의 딸~!
하나님의 딸이 아니라, 사람의 딸인 거예요~
지가 보고 배운게 나오는 거예요~
혹시 술집 아가씨였을 수도 있고~~~~
맨날 술마시고 옷벗고 놀던거거든~
그러니 남편한테도 그런게 나오고~~~
그러지 않았나~~~하고 보는 거예요~
노아방주 짓는 120년 동안 좀 바뀌지~~~안바뀐 모양이야~~
방주에 있을때는 가만히 있다가 방주 나와서는 신난다하고~~
아버지 몰래 포도주를 훔쳐먹었었을지도 모르지~~~
(디모데: 함의 아내 애굽투스는 가인의 후손으로~~~)
오, 가인의 후손이지~~~ 당연하지~~~~
그리고 목사님이 누구를 얘기하시냐면,,,
모세!
모세가 구스여인과 결혼하자, 아론과 미리암이 뭐라고 하잖아요~~
막내가 그러니까, 형과 누나가 손가락질 할만도 하지~~~~
그런데 형과 누나가 막 뭐라고 하는데도, 모세는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뭐라고 하셨어요?
모세한테 뭐라고 하지 않으셨어요~~~!
세상에서 가장 온유한자야~하면서 하나님께서 보호를 하세요.
형과 누나는 바른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저주를 받아요~~~!
호다에 왔었더라면 빨리 WWJD(예수님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를 했겠지~~~
그걸 안해가지고 문둥병까지 걸리고~~~7일씩이나~~
그것도 모세 아니였다면 문둥병 걸려서 죽었지~~~
형 아론이 모세한테 그러잖아요~
‘주여~~~~~~미리암 저가 허옇게 돼서 다 죽어가요~~~’하니까,
모세가 하나님한테 매달려서 살리잖아요~~~
그래서 교회 목사님께 손가락질 하다간 하나님이 ‘내가 원수를 갚는다’를 하신다니까요~
목사님이 그러셨어요,
물론 넌크리스챤들은 괜찮아요~
어차피 그런 세계이니까~~~
죄 가운데 있는 사람이 의를 행하면 얼마나 의를 행하겠어요~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선을 행한다는게 그게 얼마나 선이겠어요~
그냥 죄예요~
죄 가운데 선을 행해봐야 죄라는 거예요~~~~
그 말씀을 하셨어요~~~~~
말씀이 참 좋았어요~~~~
그래서 정리를 해보면,
노아하고 함의 경우에, 함은 노아의 치부를 들쳐냈고~~~~!
모세의 경우도 아론과 미리암이 비난했어요~!
그래서 저주를 받지요~~~!
그러면 엘리 제사장은 어떻게 했어요?
……………
네, 다스리지를 못했어요.
그건 애비가 자식을 다스려야 했는데,
다스리지 못했어요~!
나무라지 못했어요~!
지적해 주지 않았어요~!
그런것은 덮어주는게 아니예요~~~~!
결국 본인이 당하잖아요~~~~~~
그런데 잘하고 있는 리더들에게 그들의 치부를 보았다고 손가락질을 하게 되면,
하나님이 손가락질한 사람들을 치세요~!
그런데 리더가 잘못하고 있으면, 하나님이 리더를 치세요~!
그래서 엘리 제사장을 보면서, 잘가르치셔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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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러분이 노아라면 무슨 농사를 먼저 지었겠어요~?
근데 읽다가 궁금한게 ..
노아는 왜 하나님에게 무슨농사 지을까요 ?
안물어봤을까??
하나님 이거 해도되요 ?
어떤 농사 지을까요 ?
이렇게 하는거에요 ?
당대 의인 이였으면 아마도
하나님과 인티머시 친밀함이 있었을텐데 ,,
참 이상했어요.
하나님에게 물어보질 않았군요 ..
육신의 생각은 사망...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 .. 롬8
선과악 ,
생명과 사망 ,
종이장 한끝차이 ,
육신의 생각으로 향했던
노아의 죄가 전의되어 ..
사망을 낳고 ,,낳고 ,,낳고 ,,
죄를 지었어도 ,
그래도 당대 의인이라고 했던
노아는 하나님과의 인티머시가 있으니 ,
하나님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아차려서는 회개를 했을까?
아이고 ,
이거 잘못한거구나 ,
그래서 하나님앞에
회개하고 또 회개를 했을꺼 같아요 ...
그리고
저주를 끊고
자르고 취소하고 파쇠하고 ~
노아의 자녀들이 얼마나 신앙이 있었을까요 ,,
똑같은 배속에서 태어나도 자녀들 신앙이 다 다른 것처럼 ,, 그런 생각이 들어요 .
함의 문제는.. 회개를 안했을까?
이런가 저런가 생각해보게 되어요,,
하음이를 키우면서
하음이에게 나의 부족함을
솔직히 말할때가 있어요 .
나도 엄마가 처음이라 실수투성이야.
엄마도 하음이에게 잘못할 때가 있어 ,
미안해 ~엄마도 완벽하지 않아 ,,
이렇게 말해줄수 있게 되었어요
아이들은 부모가 ,
뭐든 다 잘하는 줄 알더러구요 .
자녀에게 솔직하게 말할때
그런 아이의 반응은 아 ~ 나처럼 엄마도 실수할 수있는 존재구나 하더라구요
아이도 자유해요
나도 자유하고 아빠도 자유해요 .
실수해도 괜찮아 , 다 요모양 요꼴이야 ,
그래서 예수님이 너무너무 필요해
예수님 없인 못살아 ,
그래서 예수님이 오셨지 ...
그런 자 때문에 ..
와주셔서 감사해요 ..
얼마나 큰 은혜인가 ...
저주받은 무화과나무들 아래서
그리하지 마옵소서... 하며 예수님 마음 찾아준 사랑
그 뒤에 숨어있는
1인치의
비밀..
항상 긍휼
무조건 용서
사랑
예수님 밖에는 할 수 없는 저주를 풀어주는 귀한 영혼...
이미
그런
눈,
심장
으로
주신이를 기쁘시게 하는
귀한 영혼..
애비마음 애음..
그 곁에.. 엄마..
그 엄마에 그 아들
그 아빠에 그 아들
귀한 댓글로 나를 일깨워 주어 고마워~~
천국에 가기전에 남아 있는 시간에 "회개" 하라고..
그랬었군요..
저주한것을 회개하며
물어보지 내 소견을 회개한 이야기였군요..
노아 이야기
모세 이야기
엘리제사장이야기
보여지는 잘한이야기...
잘못한것 이야기..
죄 짓는 이야기...
죄 짓고 벌 받고..
벌주는 이야기..
?
회개이야기'라는것을 깨닫게 되네요
당대의 의인이 뭐야?
하나님 앞에 버선발로 달려가 회개를 했구나~
잘못한것을 변명하며 ...
죄를 방치하며...
악을 악으로 갚지 않고..
하나님을 부르며..
회개의 시간을 갖었던
노아이야기...
모세이야기...
회개함으로..
점도 흠도 티도 그림자도 없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이야기..
깨끗한 의인의 사랑으로 덮어 씌워진 은혜받은 이야기..
노아이야기는
회개함으로 하나님의 보호를 받은
사랑받은 이야기였군요...
내 남은 생애의 이야기도
회개함으로 하나님 만남 이야기
은혜입은 이야기라는 것을 다시 고백해요~~~
아멘아멘!!
@낮은마음 회개함으로..
점도 흠도 티도 그림자도 없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이야기..
깨끗한 의인의 사랑으로 덮어 씌워진 은혜받은 이야기..
노아이야기는
회개함으로 하나님의 보호를 받은
사랑받은 이야기였군요...
내 남은 생애의 이야기도
회개함으로 하나님 만남 이야기
은혜입은 이야기라는 것을 다시 고백해요~~~
아멘아멘이예요!
그래요, 맞지요, 맞아요.
한끝차이..
예수님 아니고선 다 같아요.
다 똑같지않나요?
Fact.. 사실을 따지자면 한도 끝이 없어
결국은 모두가 다.. 귀신들 먹거리일 뿐..아멘!
호다에서 배웠듯, 배우듯
예수님의 이름으로ㅇㅇ을 무조건 용서합니다. 를 하고 살아나요.
용서를 하고 자유를..
회개를 하고 자유를..
그리고 그리하지마옵소서..
하나님앞에 두손모아 기도해요..
@GOD is LOVE 예수님이 오시면 가능한거죠?
성령님이 오시면 가능한거죠?
하나님 애비 마음이 오시면 정말로 정말로 가능한거죠?
구하면 주시는것 맞지요?
나도 구할게요.
나도 그런 사랑 받아봤어요. 그래서 구해볼게요.
아빠, 호다에 와서 훈련을 받으며 성경을 읽는 가운데 "규희 너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할거니?" 하고 물으시는 하나님 아빠의 목소리가 듣겨지기 시작했었었어요.
너는 어떻게 할거니 하고 내게 묻는 아빠의 목소리가, 아빠의 마음이, 성경에 수 없이 많이 적혀 있는 것이 점점 제게 포착이 되어가요.
그러한 아빠의 마음을 따라, 예수님이 라면 이렇게 하셨겠구나 하며 생활하도록 붙잡아 주셔서 아빠 감사해요.
노아가 잘못했는데, 노아는 아무런 질책을 안 받았다고 L목사님이 지적을 하셨을때 제게는 대박이었요.
다시금 저의 눈을, 저의 귀를, 저의 마음을 열어 주셔서 아빠 감사해요.
그렇구나 여기서도 아빠는 규희 너라면 노아에게 어떻게 했겠니?
지금도 벌어지는 많은 비슷한 상황에서 너는 어떻게 할래? 하고 물으시는 사랑하는 내 아빠의 목소리가, 아빠의 애틋한 사랑이 느껴져서 제 마음이 뭉클했었어요.
아빠에게는 의인이며 당대의 완전한 자였던 노아가 촛점이 아니고, 아빠 딸 규희 나 하나에 촛점이 계시구나 하는 마음과 함께...
몇주간 지난 지금도 계속 제 머리속에 제 가슴에 맴돌아요.
아빠 고마와요.
아빠 깨닫게 해 주시고 무조건 용서하며 사랑하며 살고픈 마음을 주시고, 그렇게 살아 가도록 이끌어 주셔서 아빠 감사해요
사랑덩이 내 아빠 사랑해요
아빠를 예수님을 더 사랑하게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