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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가톨릭 사회교리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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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강론 그러나 그들은 억압을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고 널리 퍼져 나갔다
이기우 추천 1 조회 84 23.07.16 03:3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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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17 06:00

    첫댓글 그당시에 백성들이 천주님에 대해서 뭘 얼마나 알아서 신심이 생겼을까
    궁금 했었습니다.

    그이유 중에 조선 왕조의 통치가 일반 백성을 너무 가혹하게 억압 하였기 때문 이며,돼먹지 못한 착취를 당하면서 이승에서 지옥 같은 삶을 사는것 보다,
    고귀한 천주교 교리를 믿으며 살다가 천당을 가는게
    낫다는 심가가
    퍼져서 였군요.

    파라오의 억압에 이스라엘 이 하느님을 믿게 되는 원체험과 같은 비슷한 이치 였겠구나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7.17 09:37

    우리네 신앙 선조들은 천주교를 알기 전부터 '하느님'의 이름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종교적 심성은 멀리 고조선 시대부터 전해져 내려온 것입니다. 그러다가 천주교 교리 덕분에 그 '하느님'의 정확한 속성 즉 삼위일체이심과 십자가로 부활하심을 알게 되어 종교적 심성이 신앙적 덕목으로 강화된 것이지요. 조선 왕조의 저질스럽고 무능하며 부패하기까지 헀던 정치는 이 신앙적 덕목에 불을 붙인 것이구요. 제 카페에서 요한 복음서의 해설 부분에서 이 대목을 좀더 알아보시면 좋겠습니다.

  • 23.07.17 06:06

    네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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