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nPA3mRSemZ0?si=JZuYumUAtsX6AJwQ
◇수노근선고
(树老根先枯)
인노퇴선쇠
(人老腿先衰)
옛말에 "수노근선고 인노퇴선쇠" (树老根先枯 人老腿先衰) 란 말이 있다.
"나무는 뿌리가 먼저 늙고 사람은 다리가 먼저 늙는다" 는 뜻이다.
사람이 늙어가면서 대뇌에서 다리로 내려 보내는 명령이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고, 전달 속도도 현저하게 낮아진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병 없이 오래 살 수 있는가?
불로장생의 비결은 선단(仙丹)과 선약(仙藥), 산삼이나 웅담,
녹용 같은 값비싼 보약에 있는 것이 아니다.
걷는 것이 최고의 보약이다 하체를 튼튼히 하여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예로부터 민간에 전해 오는 속담에 다리가 튼튼해야 장수한다는 말이 있다.
사람은 다리가 튼튼하면 병 없이 오래살 수 있다.
사람의 다리는 기계의 엔진과 같다.
엔진이 망가지면 자동차가 굴러갈 수 없다.
사람이 늙으면서 가장 걱정해야 하는 것은 머리카락이 희어지는 것도 아니고 피부가 늘어져서 쭈글쭈글해지는 것도 아니다.
다리와 무릎이 불편하여 거동이 어려워지는 것을 제일 걱정해야 한다.
나무는 뿌리가 먼저 늙고, 사람은 다리가 먼저 늙는다
미국에서 발행하는《예방(Prevention)》이라는 잡지에 장수하는 사람의 전체적인 특징에 대해 다리 근육에 힘이 있는 것이라고 정의하였다.
장수하는 노인들은 걸음걸이가 바르고 바람처럼 가볍게 걷는 것이 특징이다.
두 다리가 튼튼하면 백 살이 넘어도 건강하다.
두 다리는 몸무게를 지탱하는데 고층건물의 기둥이나 벽체와 같다.
사람의 전체 골격과 근육의 절반은 두 다리에 있으며 일생 동안 소모하는 에너지의 70퍼센트를 두 다리에서 소모한다.
나무는 뿌리가 먼저 늙고 ,사람은 다리가 먼저 늙는다.
사람의 몸에서 가장 큰 관절과 뼈는 다리에 모여 있다.
젊은 사람의 대퇴골은 승용차 한 대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는 힘이 있으며
슬개골(膝蓋骨)은 자기 몸무게의 9배를 지탱할 수 있는 힘이 있다.
대퇴부와 종아리의 근육은 땅의 인력과 맞서 싸우고 있으며, 늘 긴장상태에 있으므로
견실한 골격과 강인한 근육, 부드럽고 매끄러운 관절은 인체의
‘철의 삼각(鐵의 三角)’을 형성하여 중량을 지탱하고 있다.
두 다리는 사람의 교통수단이다.
다리에는 온 몸에 있는 신경과 혈관의 절반이 모여 있으며,
온 몸에 있는 혈액의 절반이 흐르고 있다.
그러므로 두 정강이가 튼튼하면 경락이 잘 통하여 뇌와 심장과 소화계통 등을 비롯하여 각 기관에 기와 혈이 잘 통한다.
특별히 넓적다리의 근육이 강한 사람은 틀림없이 심장이 튼튼하고
뇌기능이 명석한 사람이다.
미국의 학자들은 걷는 모습을 보면 그 사람의 건강상태를 가늠할 수 있다고 했다.
70살이 넘은 노인들이 한 번에 쉬지 않고 400미터를 걸을 수 있으면 그렇지 못한 또래의 노인들보다 6년 이상 더 오래 살 수 있다고 발표했다.
노인들이 멀리 걷고 걷는 속도가 빠르며 바람과 같이 가볍게 걸으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부산 동구 수정동 출신 30대 과학자'
*뇌졸중 연구로 학계 주목''
*나무는 뿌리가 먼저 늙고,
*사람은 다리가 먼저 늙는다
미국 정부의 노년문제 전문 연구학자 사치(Schach) 박사는
20살이 넘어서 운동을 하지 않으면 10년마다 근육이 5퍼센트씩 사라진다 하였다.
뼈 속의 철근이라고 부르는 칼슘이 차츰 빠져나가고 고관 관절과 무릎관절에 탈이 나기 시작한다고 하였다.
그로 인해 부딪히거나 넘어지면 뼈가 잘 부러진다.
노인들의 뼈가 잘 부러지는 가장 큰 이유는 고골두(股骨頭)가 괴사하는 것이다.
나무는 뿌리가 먼저 늙고, 사람은 다리가 먼저 늙는다
통계에 따르면 고관절이 골절된 뒤에 15퍼센트의 환자가 1년 안에 죽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다리를 튼튼하게 할 수 있는가?
쇠는 단련(鍛鍊)해야 강해진다.
쇠붙이를 불에 달구어 망치로 두들겨서 단단하게 하는 것을 단련이라고 한다.
연철(軟鐵)은 단련하지 않으면 강철(鋼鐵)이 되지 못한다.
칼을 만드는 장인이 무른 쇳덩어리를 불에 달구어
수십만 번을 망치로 두들겨야 명검(名劍)을 만들 수 있다.
사람은 다리가 먼저 늙기에 단련해야 한다.
다리를 단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걷는 것이다.
다리는 걷는 것이 임무다.
다리를 힘들게 하고 피곤하게 하고 열심히 일하게 하는 것이 단련이다.
근육이 연금보다 강하다
(Cognicise운동법)
다리를 강하게 하려면 걸어라.
걷고 또 걸어라.
특히 당뇨 환자들은 걸어야한다
50대에는 하루에 한 시간씩 걷고,
60대에는 하루에 두 시간씩 걸으며,
70대부터는 하루에 세 시간에서 다섯 시간씩 걸어라.
● 하루 만보이상 걷기운동을 실시하면
○ 소화가 잘되어 소화기관이 좋아진다.
○ 체중 걱정할 필요없이 체중관리에 도움이 된다.
○ 심장과 폐를 튼튼하게 하면서 혈당을 낮춰 준다.
○ 고혈압이 당뇨병
위험을 낮춰 준다.
○ 뼈를 강화 시켜 준다.
○ 다리가 튼튼하면서
건강을 지켜 준다.
○ 걷기 운동을 하면서
기분이 상쾌해 진다.
● 걸어서 치유되는
" 마음 감기"
◇ 일단 걸어라
○ 걷기는 뇌를 자극하여 사람을 젊게 한다.
○ 걷기는: 건망증"을 극복 한다.
○ 걷기는 "의욕" 을 북돋운다.
○ 걸으면 "밥" 맛이 좋아진다.
○ 걷기는 "비만" 치료제이다.
○ 걷기는 "요통" 치료에 효과가 있다.
○ 걸으면 "고혈압" 도 치료된다.
○ 걷기는 "금연" 치료제 이다.
○ 스트레스가 쌓이면 일단 걸어라.
○ 자신감을 잃었다는 일단 걸어라.
○ 몸이 찌뿌드 하면 일단 걸어라.
○ 마음이 울적하면 일단 걸어라.
○ 고민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 일단 걸어라.
○ 분노가 일면 일단 걸어라.
○ 인간 관계로 엃히는
날, 일단 걸어라.
○ 할일 없는날은 일단 걸어라.
( 이명우 의사 제일병원 원장)
님들
걷기 운동으로
건강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건강정보
♡ 걷기의 운동 효과
일본에서 10년동안 65세 이상의 노인의 걸음수와 운동효과를 측정한 결과 하루에
4,000보를 걸은 사람은 우울증이 없어졌고 5,000보를 걸은 사람은 치매, 심장질환, 뇌졸증을 예방하고 7,000보를 걸은 사람은 골다골증, 암을 에방하고 8,000보를 걸은 사람은 고혈압, 당뇨를 예방하고 10,000보를 걸은 사람은 대사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다는 조사결과였다.
많이 걷는 것은 필수다.(1주일에 5일 이상)
모든 병은 걷지 않기 때문에 생긴다.
다리가 아프도록 걸으면 매우 고통스럽지만
그 고통은 피곤하게 만들어서 잠을 잘 자게 해주고 잠자는 동안 피를 잘돌게 해주기 때문에 결국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고통없이는 얻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노인네가 걸으면 얼마나 빨리 걷겠나?
힘들면 평상시 걸음부터 시작해보시라.
1보는 통상 70Cm 전후로 본다.
10보는 7미터
100보는 70미터
1,000보는 700미터
10,000보는 7키로미터 전후이다.
5,000보를 걸어도 3.5키로미터 전후이다.
본인에게 가능한 걸음부터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 걷기 운동의 10가지 효과는
1. 심장마비 예방 :
심장마비 37%낮출수 있다.
2. 스트레스 해소 :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을 때 풀 방법이 없다면
걸어야 합니다.
3. 치매 예방 :
하루에 30분 이상 걸으면 치매 발병 확률이 40% 이상 낮아진다고 합니다.
4.녹내장 예방이 되며
5. 하체근육이 발달되며
6. 소화기관이 개선이 되어 소화가 잘되고
7. 뼈가 튼튼해 지며
8. 더불어서 폐기능이 향상이 됩니다.
9. 다이어트 효과가 많고
10. 당뇨병예방에 아주 효과가 많습니다
걸으면 근육과 지방 세포들의 인슐린 작용 활발로 당뇨개선 및 예방 효과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