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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스크랩 하모니카
목필균 (18회) 추천 0 조회 19 24.06.10 04:5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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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0 22:36

    첫댓글
    예전에 고딩이었던 딸이 하모니카 배웠다고 식구 모아놓고 하우스공연(?) 했을때가 떠올랐어요.

    들숨과 날숨이 이어주는 베이스와 멜로디의 쌍하모니카 소리가 주었던 아련했던 기억이 이 시를 보는 순간 생생하게 재연되었으니 목시인님께 감사드려야 겠습니다..

    근육질 몸매지만 모기소리 가수 KCM이 개그삼아 얘기하듯 감사하모니카~~~!! ㅎㅎ

  • 작성자 24.06.12 05:47

    KCM과 김종국이 비슷한 목소리......모기 소리라도 노래를 잘 부르고 싶습니다.
    하모니카도, 우클렐레도 오카리나도 사두고 끝까지 능숙하게 연주하는 공부는 게을렀습니다.
    그래서 쉽게 연주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들을 존경한답니다.

  • 24.06.11 23:12


    요즘엔 하모니카 소리 듣기가 참 어렵지 않나요
    저도 어려서부터 하모니카는 두어개 있었는데
    그 용어부터 잊은지도 오래 된듯 합니다

    잘 불지는 못했어도 그저 그냥저냥
    필요한 멜로디를 이어가는 정도였는데
    이젠 완전히 잊혀진 악기가 되었네요

  • 작성자 24.06.12 05:49

    악기 연주는 퇴직 후 버킷리스트에 있었는데.... 끈기가 없어서 어느 것 하나 능숙한 것이 없습니다.
    이리저리 핑계 될 것 없이 의지가 부족한 이유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요즘도 하모니카를 만지작거리기만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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