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깐 꼼꼼 꼰대느낌의 고객이 나에게 왔다 공무원 퇴직하신분이였는데 난 역시 라는 생각으로 불편했다 내말 해봤자 지말대로 하겠지 에너지 쓰지 말자라는 생각으로 주요항목들을 설명해주고 고객에게 선택하시라 하며 미루고 있었다 책임지기 싫고 원망듣기싫어서 니가 고르세요 라는 마이너스의 마음으로 고객의 이야기를 듣고있었다
듣고있으니 그의 마음도 좀 이해가되면서 불편함이 좀 가라앉고 그러다보니 퇴직하고 3년만에 고향으로 왔다는 얘기에 주의가 가서 어디서 공직생활 하셨는지 묻게되고 짧게나마 사담도 나누게 되었다~
고객이 자리에서 일어나며 "친절하시네요" 하시는데 자기전에 그말이 맴돈다 따뜻하게~~~
이전에는 나는 친절하지 않다라는 생각이 강해서 저런말을 들어도 내가 받아들이지못했는데 이번엔 그냥 따뜻함으로 내가슴이 꽉차는것이 느껴지는것~~
첫댓글 깐깐 꼼꼼 꼰대느낌..ㅋㅋㅋㅋㅋ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가는 아름다운 여정이네요♡
따뜻한 가슴이 여기까지 전해지네요 ~♡
친절한 노랑~ 덕분에,
잘 듣기를 결정합니다!
잘 듣기로 흘러 따뜻한 가슴으로~
따뜻하고 감사합니다~
그저 가슴으로 따라가는 노랑이구나!
따뜻합니다
친절한 노랑~ 따뜻한 노랑~
덕분에 잘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랑~
친절하시네요~
이렇게 알려주셔서
나눠주셔서 :)
친절하시네요.
고객에게 이런 찬사를 듣다니~~
대박!!!
노랑의 나눔은 늘 친절해 ?가 없이 흐릅니다~~^^
자기 전에 맴도는 노랑의 가슴이
그대로 전해집니다~따뜻하고 좋았구나! 함께 따뜻해집니다♡♡♡
깐깐한 고객에게 기대하지 않았던 칭찬을 들으셨네요. 기뻤을 마음이 느껴집니다~
저역시 고객을 맞이하는 일을 하고 있지요.
선입견 없이 맞이한다 라고 결정하지만
부정적인 생각이 교묘하게 올라오지요.
예 님덕택에 선입견없이 잘 듣는다
를 결정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듣기를 결정합니다
따뜻한 노랑의 가슴 같이 느껴집니다. 친절한 노랑 덕분에 잘 들기를 결정합니다. ^^
따뜻한 노랑
뽀뽀 100번의 선물
듣기 더 듣기 자세히 듣기
생각으로 듣지 않기
가슴으로 듣기 하니 가슴이 활짝 열립니다♡♡
몽골몽골 따뜻합니다.
기쁘고 따뜻합니다.
친절한 노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