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케 사고 싶던 베핑이를 드뎌 손에 넣고...
막상 사고나니..때 탈 걱정에.. 사람들 시선 걱정.. 아.. 괜히 샀나? 걱정 걱정..
받은날은 망년회라 넘 피곤해서 걍 자고..
어제 대충 어울릴만한 치마 찾아서 입어보곤.. 넘 예뻐서 기절..ㅋㅋ
저 말고..베핑이가요~~ ㅋ
크리스마스때 신고 짝지랑 큐트 모드로 메리크리스마스 할려고 했는데..
100% 베핑이 덕에 가능할듯 합니다.
허나 영화관도 가야하고..빕스도 가기로 했는데.. 많을것으로 예상되는.. 사람들...
제발 밟는다거나..샐러드바에서 음식 떨어뜨리는 사람이 없었음 좋겠습니다..
만약 밟히거나 하면.. 울어버릴것 같은... (넘 힘들게 구해서 샀기에..ㅋㅋ)
근데 울 짝지가 신발이나 옷은 그냥 신발이고 옷일뿐이라 생각하기에...
그런걸로 오바스럽게 군다거나.. 유난 떠는거 싫어해서.. 태연한척 할것으로 예상됨..
암튼 지금 집에 고이고이 완죤 뽀숑하게 있는 베핑이 생각하면 해피모드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24.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eWoJ%26fldid%3DNW8R%26dataid%3D2317%26fileid%3D1%26regdt%3D20061222144440%26disk%3D11%26grpcode%3Duggboot%26dncnt%3DN%26.jpg)
첫댓글 아~너무 예뻐요..베핑이 때탈생각이랑 자주못신을것같아서 포기했거든요..아~정말 사랑스러운색상이네요...
분양방에 맨날 기웃대다가.. 분양방에 새거는 넘 비싸서.. 조꼼 더 싸게 필웨이에서 파시는분 계셔서 거기서 샀어요~ 헤~ 이쁘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아 이뿌네요~ 진짜 근데 때탈거 너무 두려워요 ㅡㅡ;;;;
신고 이브랑 크리스마스랑 돌아댕겼는데.. 남친님께서 꾹 밟아주신거 이외엔.. 탈탈 털었더니..말짱하네요.. ㅋ 이 상태가 언제까지 유지될런지..ㅋㅋ
와우 데이트 부러워여 베핑두이쁘고..좋겟당 ㅠㅠ
감사합니당..ㅋㅋ
아 어떡해요 치마랑 완전 귀여운데요!!! 나이스 초이스!!!
저렇게 입진 못했어요..너무 분홍오타쿠 같아서..ㅋㅋ 그냥 분홍 어그만 신어도 사람들 시선 완죤 끌었죠.. ㅋㅋ 별로 안 좋게 보든데.. 대부분..^^
치마가 베핑을 기다린것 같애여.. 팔려했다가.. 사이즈 커서인지 아무두 안물으시길래 제가 신기루 했는데 색이 넘 고와 못신겠어여..ㅠㅠ 크리스마스 사람들 접근을 마구마구 차단하세여~^^
영화관에서 뒤에서 어떤 남자가 콱 밟더니 그냥 가더라구요.. 뒷통수를 한대 때리고 싶은 욕구를 간신히 참아낸... ㅋ 베핑이나 샌드 같은거 신을려면 수련이 필요할듯..ㅋ
우흐흐흐 ~ 치마랑 베핑이 너무 잘어울려요 ~ ㅎㅎ 베핑이 참으로 귀여워요 ㅋㅋ
그죠? 귀여워용~ㅋ
이뻐요이뻐요!!!!!!!!!! 안그래도 베핑사고 싶어서 흔들리는데 사진보니까 ㅠㅠ 너무 사고싶당~~~~~~~~~~~~ 근데 베핑우먼숏이 안팔아서 속상해요 흐흑
전 키즈에요.. ㅋㅋ 오마이솔 부대점에 베핑우먼숏 있는거 같던데..
사이즈 몇이에요??~
키즈구요 사이즈 5에요.. 발은 245구요
와아~>.< 귀여워라~!!! 베핑이는 하얀타이즈 신으면 진짜 완전 큐트모드된답니돠~!!! 다리가 날씬 하셔서~! 하얀타이즈가 잘~! 커헉~!
맨살에 신어도 사람들이 정말 많이 쳐다보던데.. 흰색 타이즈까지 신어주면 완죤 눈길 끌겠는데요..ㅋㅋ
클스마스를 이 베핑이와 지내셨나 몰겠네요. 완죤 쌔건데.. 구지 밟히지 않더라고, 그냥 걷다 스치기만 하도 때가 묻는 대략 난감한 상태이더이다. 사람이 구지 많지 않더라고 옆에서 누구와 걷다가 그 사람 발에 스쳐도 꺅! 소리를 지르게 되더이다.. 역시 신발은 신발일 뿐인데.. 우린 왜이렇게 유난을 떨까요?ㅎㅎㅎ
ㅎㅎ 베핑이와 지냈죠~ㅋ 다른사람한테는 한번 차였는데.. ㅡ.ㅡ 차이는 그 순간이 슬로우처럼..."아~올것이 왔구나~"ㅋㅋ 10원짜리 욕이 튀어나올뻔 했는데.. 영화관이라.. 자제하면서 넘겼는데.. 막상 벗어서 보니 살짝 스쳤는지 멀쩡하드라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