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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황당 신령님께 두 손모아 기도드려
딸자식 나를 낳고 섭섭하여 울었지요
그래도 자식이라 그래도 자식이라
고이 길러 칠년세월 어머니 그 은혜는
어머니 그 은혜는 효녀 심청 되오리다
2.
불국사 부처님께 정성어린 불공드려
바라던 아들 꿈은 물거품이 되었지요
그래도 나를 길러 그래도 나를 길러
청춘 보낸 칠년 세월 어머니 그 은혜는
어머니 그 은혜는 효녀 심청 되오리다.
"인송재" 회원 여러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첫댓글 맞다...우리생활에 노래와 음악은 꼭 있어야 되는데....ㅎ
일곱살이라..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른 거예여.. ㅎㅎ. / 구런데.. 북에서 왔나? 어쩌면 그리 똑같은가? ㅎ.
정말일까요??
^)^........
하춘화 집안이 니북에서 왔는갑구만...참 60년틱 하군요...ㅎㅎ
장발님 한주 도 건강 하세요...잘보고 갑니다..
구람?...북한은 그때의 정서가 아직 까지 그대로?...^^..정말 북한 말과 노래인줄 알았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