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거운 일요일 이네요
아침에는 제법 쌀쌀한 것 같더니만
한강을 달리다 보니 마치 봄이 온것 같더군요
겨울철엔 차가운 강바람이 하구(김포방면)에서
불어오고, 따뜻한 봄이 되면 반대로 강상류에서
불어오죠..
저도 몰랐었는데 한강변을 달리다보니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강 상류에서 불어오더군요..마치 봄이 온 것처럼..
강에서 돌아와 끙끙대며 나모 따운받아 설치하여
기본앨범방에 갖다놓은 그림 복사하여 붙이니 역시
붙질 않는군요...이유를 모르겠군요.
전엔 잘 붙었는데...
여하튼 포기하고 딴 글 올립니다.
오늘은 일요일이라
님들께서 외출을 하셨나 그런지
카페가 조금은 한산한 느낌입니다.
님들...
며칠 안남은 2004년 잘 보내시고 즐거운 성탄과
복된 새해 2005년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2004년 12월 19일 일요일 밤에....포세이돈 올림...